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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6 노아와 가족들에게 육식을 허용하심은 사실은 '사식', 즉 죽음을 먹을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예수님의 죽음을 먹어야 우리 각자도 예수님에게서처럼 영이시고 빛이신 하나님이 나타나 보이시는 무지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이시고 빛이신 하나님이 드러나 보이는 무지개 사람이 되는 실제 상황을 들여다보면 그런 상황에서 우리 마음은 이 세상 좋음을 완전히 발가벗은 상태인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눈에 비치는 십자가 예수님의 수치스러움을 나의 수치스러움으로 받아들이고 그럴 뿐 아니라 진심으로 자랑할 수 없으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과 한 쌍을 이루는 쌍무지개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