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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3 "사울은 그가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산헤드린 공회가 미처 사형을 의결하기도 전에 분노한 군중들이 스데반을 성 밖으로 끌고 가 돌로 쳐 죽였는데, 이렇게 모든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을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도대체 스데반 집사님의 어떤 점이 청년 사울을 그토록 분노하게 한 것일까요?// 똑같은 힘 역(力)자가 들어가도 능력과 위력과 괴력은 의미가 다르지요. 능력 위에 위력, 위력 위에 괴력이라 해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박해를 받아 모든 터전을 잃고 흩어진 예루살렘 교인들. 이들에게서 이 세상을 이기는 괴력이 나타납니다. 인자 예수님 안에서 보이는 영화로운 광채의 하나님 관계 안에 올라탄 승차감에서 나오는 괴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