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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05 구원의 문제는 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음이란 구원의 내용이 무엇이 되었든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이 세상에 대해서 더는 구하는 것이 없게 되는 상태, 아 이젠 됐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되는 문제이지요. 사람은 더는 아무것도 바라거나 구하지 않게 되는 상태에 이를 때까지는 구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 때 사람은 말과 행동을 수단으로 그 구원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죄적인 인격 시스템입니다. 이 인격 시스템이 소위 신을 관계하면 종교가 되는 것이지요. 이 죄적 인격 시스템을 깨고 부수는 사건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를 늘 밝히보면서 믿음에 머무를 수만 있다면 삶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십자가 복음의 잠재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방법과 수단 삼아서 이 세상에서 얻고 싶은 것을 향하여 달려가는 죄적 인격 시스템을 십자가로 죽이고 그 십자를 밝히 봄을 유지함으로써 십자가의 무한한 잠재력에 생애를 넘기세요. 그리고 모든 말과 행동에서 구원 받은 만족함과 기쁨이 묻어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