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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과와 설교

20220421 / 수 19:17-39 / 잇사갈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땅

작성자이윤형원로목사|작성시간22.04.28|조회수482 목록 댓글 0

잇사갈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땅

수 19:17-39

17 넷째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18 그들의 지역은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 레멧과 엔 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이며

22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 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23 잇사갈 자손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24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25 그들의 지역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27 해 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며 스불론을 만나고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29 돌아서 라마와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

30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스물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1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32 여섯째로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33 그들의 지역은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 그 끝은 요단이며

34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그 곳에서부터 훅곡으로 나아가 남쪽은 스불론에 이르고 서쪽은 아셀에 이르며 해 뜨는 쪽은 요단에서 유다에 이르고

35 그 견고한 성읍들은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 하솔과

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열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9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수 19:17-39 /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 네번째로 제비에 뽑혀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잇사갈 지파였다. 잇사갈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이 있다. 18) 곧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 레멧과 언간님과 엔핫다와 벧바세스이다. 22) 경계선은 다볼을 거쳐 사하수마와 벧세메스에 다다르고 요단강에서 끝난다. 이 안에 들어 있는 성읍은 모두 열여섯이고 또한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23) 이상이 잇사갈 지파 사람들이 그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한 땅에 포함되어 있는 성읍과 마을들이다. 24) [아셀 지파가 차지한 땅] 다섯번째로 제비에 뽑혀 각 씨족에 따라 땅을 그들 몫으로 차지하게 된 지파는 아셀 지파이다. 25) 아셀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이 있다. 곧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다. 이 지파의 땅 경계선은 서쪽으로 갈멜을 지나 시흘 림낫에 다다르고 27) 방향을 바꾸어 해돋는 동쪽으로 뻗어가 벧다곤에 다다라서는 스불론까지 뻗친다. 그리고 북쪽으로 다시 방향을 바꾸어 입다엘 골짜기까지 이어지고 계속해서 벧에멕과 느이엘을 지나 가불로 빠져 나간다. 이렇게 북쪽으로 뻗어 나가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다다른다. 29) 여기에서 경계선은 라마로 방향을 바꾸어 견고한 성읍 두로에 다다르고 그곳에서 다시 방향을 바꾸어 호사에 이르렀다가 큰바다라고 흔히 부르는 지중해로 빠지 나가 끝을 맺는다. 이 밖에도 아셀 지파가 차지한 성읍은 마할랍과 악십과 30) 움마와 아벡과 르홉으로 앞에서 말한 성읍과 합하여 모두 스물두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31) 이상이 아셀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성읍들과 마을들이다. 32) [납달리 지파가 차지한 땅] 여섯번째로 제비에 뽑혀 그들 몫으로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납달리 지파이다. 납달리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차지한 땅의 33) 경계선은 헬렙에서 시작하여 사아난님에 있는 상수리나무를 거치고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서 락굼까지 이어지고 요단강에 가서야 끝을 맺는다. 34) 거기에서 경계선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아스놋 다볼로 뻗어 나가 훅곡에 다다른다. 따라서 남쪽으로는 스불론과 맞닿고 서쪽으로는 아셀과 맞닿고 해뜨는 동쪽은 요단강과 경계선이 맞닿는다. 35) 이 경계선 안에 있는 견고한 성읍들은 다음과 같다.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언 하솔과 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아낫과 벧세메스로 모두 열아홉 성읍이 있고 또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39) 이상이 납달리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분배받은 성읍들과 마을들이다.

 

잇사갈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땅과 성읍들을 소개합니다.

 

잇사갈 지파가 분배받은 땅(17-23) 잇사갈 지파는 갈릴리 지역을 차지한 작은 지파입니다. 북쪽으로는 납달리 지파, 남쪽으로는 므낫세 지파, 서쪽으로는 스불론 지파, 동쪽으로는 요단 강을 경계로 갈릴리 바다 주변의 땅에서 열여섯 개의 성읍을 기업으로 얻습니다. 그들이 받은 땅은 이스르엘을 포함했는데 이곳은 이스르엘의 빵 바구니로 불릴 정도로 비옥한 곳이었습니다. 비옥했던 이스라엘 평야는 농사를 짓기에 적합했습니다. 이 지역에 있었던 나봇의 포도원은 그 땅이 얼마나 비옥했는지 보여 줍니다(왕상 21:1-2). 야곱은 잇사갈 지파에 대해서는 농사를 지으며 평온한 생활을 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창 49:15). 이처럼 잇사갈 지파가 비옥한 토지를 기업으로 얻게 된 것은 야곱의 예언의 성취입니다.

 

아셀 지파가 분배받은 땅(24-31) 아셀 지파의 땅은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경계로 하고 있었고, 동쪽으로는 므낫세와 스불론 지파들을 경계로 하는 남북으로 기다란 땅이었습니다. 아셀 지파의 땅은 갈릴리 산맥에서 지중해 해변으로 향하는 경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은 남쪽으로는 갈멜산, 북쪽으로는 입다엘 골짜기와 두로를 연결한 지역, 그리고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이스르엘 평야 가장자리를 잇는 지역입니다. 아셀 지파의 땅에는 이스르엘 평지와 악고 평야가 있어 농사짓기에 적합했습니다. 또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감람나무가 특히 많이 재배되었습니다. 야곱은 아셀 지파에서 나는 식물이 기름질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창 49:20). 이처럼 아셀 지파가 분배받은 땅과 그 땅에서 얻은 소산은 야곱의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땅(32-39)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지역에서도 숲과 기름진 땅으로 어우러진 중심부를 분배받습니다. 서쪽으로는 아셀 지파가, 남쪽으로는 스불론과 아셀 지파가, 동쪽으로는 요단 강과 므낫세 지파가 납달리 지파와 맞닿아 있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산지의 대부분을 기업으로 얻습니다. 이러한 산악 지형의 영향으로 납달리 지파 사람들은 매우 민첩한 자들이 되었고 후에 가나안 왕 야빈을 무찌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삿 4:10). 또한 이들은 노래에도 대체로 탁월했습니다. 납달리 지파의 한 사람이었던 바락의 노래가 그 증거가 됩니다(삿 5:15). 야곱은 납달리 지파에 대하여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창 49:21)라고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적용: 야곱의 예언의 성취로 얻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통해 얻게 된 것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항상 잿더미에서 새로운 기적을 잉태시키십니다. 17세기 중반에는 전염병 페스트가 영국 전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때 스물세 살의 청년 아이작 뉴턴(Issac Newton)도 다니던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문을 닫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낙향했습니다. 혹독하고 외로운 시간이었지만 뉴턴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문명사의 3대 창안이라고 하는 빛의 신비, 만유인력, 그리고 미적분이라는 놀라운 열매가 탄생했습니다. 과학계에선 절망의 때를 오히려 ‘뉴턴의 기적의 해’라고 부릅니다.

 

< 설 교 >

잇사갈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땅

여호수아 19장 17~39절

20년 전,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것! 이것과 비교될 삶의 축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목적이 있다는 것만큼 인간의 삶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겠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지나친 목적 지향적 삶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목적이 있어야 한 사람의 삶과 인생이 복되다고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시대는 구체적 목적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막연하게 하고 싶은 것만 이야기할 뿐,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물질만능주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 소명의 은혜는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단 동편에서 땅을 분배받는 일을 더디 했던 7개의 지파 중에서 몇몇 지파는 자신들이 받는 땅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나누는 잇사갈, 아셀, 납달리 지파 중에서 땅의 경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납달리 지파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가 기업을 분배 받을 때 왜 땅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땅인데 왜 그 은혜를 확실히 사로잡지 못할까요? 우리 안에 있는 게으름과 나태함이 불분명한 목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17~23절에서는 잇사갈 지파의 땅 분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작은 지파로서 경계에 관한 설명은 성읍 3개(22절)로 마무리되고, 전체 성읍은 13개만 나열됩니다. 잇사갈의 위치는 서쪽과 남쪽으로는 므낫세, 북쪽으로는 스블론과 납달리가 동쪽으로는 요단강이 있습니다. 3개의 지파를 마주하고 있는데도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것은 가나안 원주민이 차지하고 있던 땅이 많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31절은 아셀 지파의 땅 분배 이야기입니다. 아셀 지파는 레아의 여종 빌하의 둘째 아들(창 30:13; 49:20)의 후손입니다. 아셀 지파의 땅은 지중해를 따라 형성된 평야 지대로서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가 있었습니다. 잇사갈 지파와 같이 땅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모두 23개의 성읍이 나오는데, 30절에는 22개의 성읍이라는 언급이 있어 학자들을 혼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학자들은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다고 합니다. 아셀 지파도 유다(삿 1:19), 베냐민(삿 1:21), 므낫세(삿 1:27), 에브라임(삿 1:29), 스불론(삿 1:30) 지파와 같이 가나안 원주민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했다고 성경은 말해줍니다(삿 1:31~32).

32~39절은 납달리 지파의 땅과 경계를 말해줍니다. 납달리는 라헬의 여종 빌하의 막내아들입니다(창 30:8). 레아의 아들 스불론이 형 잇사갈보다 먼저 기업을 분배받았던 것처럼 납달리 지파도 형인 단 지파보다 먼저 기업을 분배받습니다. 납달리 지파의 서쪽에는 아셀과 스블론 지파가 있었고, 남쪽에는 잇사갈과 갈릴리 바다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므낫세 반 지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상당히 비옥한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삶의 방향과 목적이 잘못 설정되어 있으면 아무리 부유하고 평안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행한 삶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삶이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인생의 방향이 설정되어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은혜이자 복된 삶입니다. 어설픈 경계를 그려내고, 어설프게 가나안 원주민을 쫓아내려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모습을 본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목적과 소명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노력이 우리에게 필요할 때입니다.

 

 

 

 

은혜를 나누라

수19:17-39

오늘 말씀은 잇사갈, 아셀, 납달리 지파의 기업에 대한 말씀입니다.

 

1. 17-19절은 잇사갈 지파의 기업입니다.

잇사갈 지파는 북쪽으로 납달리 지파, 남쪽으로 므낫세 지파, 서쪽으로 스블론│지파, 동쪽으로 요단강을 경계로 하는 갈릴리 호수 주변의 땅에서 모두 16개의 성읍과 촌락을 기업으로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는 비교적 비옥했던 이스르엘 평야가 있어서 농사짓기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이처럼 잇사갈 지파가 비옥한 토지를 기업으로 얻은 것 역시 야곱의 예언의 성취입니다. 즉, 야곱은 잇사갈 지파에 대해서는 농사를 지으며 평온한 생활을 하게 되리라고 예언했었습니다.

그런데 잇사갈 지파는 이처럼 평온한 생활을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는 매우 투철한 신앙과 용기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낸 뛰어난 지파입니다. 즉 잇사갈 지파는 23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한 돌라를 비롯하여 드보라와 같은 사사를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를 공궤했던 수넴 여인 또한 잇사갈 지파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저들이 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불굴의 용기와 신앙을 잃지 않은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들이었음을 증거해 준다고 하겠습니다.

 

2. 24-31절은 아셀 지파의 기업입니다.

아셀 지파의 기업은 갈릴리 산맥에서 지중해 변으로 향하는 경사지에 위치했습니다. 그곳은 남쪽으로 갈멜 산, 북쪽으로는 입다엘 골짜기와 두로를 연결한 지역, 그리고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이스르엘 평야 가장 자리를 잇는 지역입니다. 그들은 그 지역에서 모두 22개의 성읍과 인근 촌락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아셀 지파의 기업에는 이스르엘 평지와 막고 평야가 위치하고 있어서 비교적 농사 짓기에 적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감람나무가 특히 많이 재배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역시 야곱의 예언의 정확성을 입증해 줍니다. 왜냐하면 야곱은 아셀 지파에서 나는 식물이 기름질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아셀 지파는 이스라엘 내에서 별 특이한 점은 없었으나 야곱과 모세의 예언대로 번성의 축복을 받았고, 물질적으로도 별로 궁핍함이 없는 복을 누렸습니다.

 

 

3. 32-39절로 납달리 지파의 기업입니다.

남달리 지파는 남쪽으로는 갈릴리 호수 근처의 락굼, 동으로는 요단 강, 그리고 서로는

다볼 산, 북으로는 가나안의 북쪽 경계인 레바논 골짜기를 잇는 지역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들이 이 지역에서 차지한 기업은 모두 19개의 성읍과 인근 촌락들이었습니다.

이로 보아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산지의 대부분을 기업으로 얻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산악 지형으로 인해 납달리 지파는 매우 민첩한 자들이 되었고 훗날 가나안 왕 야빈을 무찌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노래에도 대체로 탁월한 솜씨를 발휘했다. 이러한 사실은 납달리 지파의 한 사람이었던 바락의 노래가 입증해 줍니다. 일적이 야곱은 납달리 지파에 대하여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도다’라고 예언하였는데 결국 그 예언이 성취된 셈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구약에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에서도 기업의 의미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기업 되어 주심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그 땅을 소유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바르게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날마다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방인이었던 우리를 양자로 택해 주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

수 19:17-39

(관찰)

#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 (19:17-23)

1) 잇사갈은 야곱과 레아 사이에 태어난 다섯째 아들이다.

2) 북으로는 납달리 지파에 접하였고, 남으로는 므낫세 지파에 접하였다.

3) 비교적 비옥했던 이스르엘 평야가 있어 농사 짓기가 적합한 땅이었다.

 

# 아셀 지파가 차지한 땅 (19:24-30)

1) 아셀 지파는 남(갈멜산), 서(지중해), 동(이스르엘 평야), 북(입다 엘 골짜기와 두로를 연결한 지역)을 받았다.

2)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기름을 생산하는 감람나무의 재배가 성했다.

 

# 납달리 지파가 차지한 땅 (19:32-39)

1)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바다 북부지역으로 서쪽으로는 아셀 지파의 땅과 경계를 이루는 계곡과 산간지대를 받았다.

2) 갈릴리 산지 때문에 민첩한 자들이 되었다.

 

(해석)

여호수아 19장은 액면 그대로 말씀만 보면 딱히 적용점을 찾을 게 없어보인다. 잘 알지도 못하는 생소한 지명만 잔뜩 나오니... 대충 읽고 지나가던 본문이었다. 그런데 창 49장 야곱의 12아들 예언을 바탕으로 그 예언이 성취는 맥락 속에서 이해하니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읽어낼 수 있었다.

1.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창 49:14-15). 잇사갈 지파는 야곱의 에언대로 매우 비옥한 토지를 소유하게 된다. 잇사갈 지파의 사람들은 나귀처럼 강하고 근면하여 특별히 농사일을 하기에 적합했다. 나귀는 인내심으로 자기의 짐을 운반하며 오히려 그 짐을 이용하여 부담을 줄인다. 그들은 '안장에 짐바구니를 실은 나귀'란 야곱의 예언과 같이 경작과 조공의 짐을 짊어지고 번창을 누렸다.

2.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창 49:20). 아셀은 매우 부유한 지파가 되었다. 자기 지파에 필요한 양식 뿐 아니라 기름지고 맛좋은 음식이 풍부하여 다른 나라에게도 수출하게 되었다.

3.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창 49:21). 납달리 지파는 놓인 암사슴 처럼 사랑스럽고 우호적이며 친절했다. 이 지파는 빠른 암사슴처럼 자기의 일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적용)

1. 이스라엘 지파의 기업은 야곱의 축복 에언 (창49:1-28)과 모세의 유언적 예언(신 33:1-29)과 거의 일치됨을 보게 된다.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일을 성취하며 각 지파에게 분배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고, 내게 허락하신 기업을 귀하고 감사히 여기자.

 

2. 각 지파는 지리적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갖게 된다. 어떤 지파는 산지를, 어떤 지파는 평야를, 어떤 지파는 해안가를 차지한다. 서로 다른 환경에 놓인 지파 특성 상 불평과 원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두에게 공평하신 분이다. 다른 사람 또는 다른 공동체가 받은 유업에 대해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겸손을 이루자.

 

(기도)

- 주님,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허락하신 기업처럼 제게도 저의 분깃이 있음을 믿습니다. 제게 허락하신 기업을 귀하고 감사히 여기게 하소서.

주님, 다른 사람, 다른 공동체에 허락하신 기업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존중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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