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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새벽 묵상 민수기 31장

작성자이윤형원로목사|작성시간26.06.09|조회수20 목록 댓글 0

6월 7일 새벽 묵상

본문 민수기 31장

요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여자들을 다 살려 두었느냐
민수기 31장 15절

묵상

민수기 31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미디안에 대한 심판을 명하시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전쟁의 이야기가 아니라 죄와 타협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보여줍니다.

미디안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와 음행의 죄로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던 민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며 자기 백성이 거룩함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죄와 타협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위험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죄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은 세상의 유혹과 죄악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죄를 작은 것으로 여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단호하게 끊어내야 합니다.

둘째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순종은 이해가 다 된 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셋째 거룩함은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과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거룩함은 특별한 사람만의 모습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추구해야 할 삶입니다.

넷째 승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실 때 우리는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힘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섯째 받은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전쟁 후 이스라엘은 얻은 전리품 가운데 일부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는 승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삶의 모든 열매와 축복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섯째 하나님은 온전한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온전한 순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삶 전체가 하나님께 속하기를 원하십니다.

온전한 헌신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삶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도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거룩함을 지켜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음의 승리자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타협하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 가운데서도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시며 거룩한 삶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승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오니 온전한 순종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남성결교회
양만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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