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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새벽 묵상 신명기 2장

작성자이윤형원로목사|작성시간26.06.15|조회수19 목록 댓글 0

6월 14일 새벽 묵상

본문 신명기 2장

요절

너희는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신명기 2장 3절

묵상

신명기 2장은 광야 생활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 같은 곳을 맴돌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고 새로운 믿음의 걸음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신앙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진하는 삶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전진할 때를 알려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오랜 시간 세일 산 주변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자 이제는 그곳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머물러야 할 때가 있고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때는 가장 정확합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언제나 가장 선합니다.

조급함도 늦어짐도 아닌 하나님의 때를 신뢰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보호하셨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모든 길을 아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채워 주십니다.

넷째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영역도 존중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에돔과 모압의 땅을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경계를 침범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다른 사람에게 주신 것을 존중하기 원하십니다.

탐심보다 감사가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다섯째 순종은 새로운 길을 열어 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순종은 막혀 있는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하면 새로운 은혜와 기회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섯째 하나님은 약속의 땅을 향해 인도하십니다.

광야는 목적지가 아니라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전부가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새로운 순종의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와 계획을 믿고 소망 가운데 전진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모든 길을 지켜 주시고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머물러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공급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고 약속의 길을 향해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남성결교회
양만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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