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골산봉서방칼럼

이왕과 기왕의 차이

작성자이윤형원로목사|작성시간25.12.01|조회수50 목록 댓글 0

이왕과 기왕의 차이     



   
글쓴이/봉민근


이왕지사란 말이 있다.
이왕 저지른 일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세상을 이 판 사판 막사는 사람이 있다.
이왕에 저지른 것은 후회해도 지나간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비슷하지만 기왕지사라는 말이 있다.
지나간 것은 잊고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 출발 할 때 쓰이는 말이다.
기왕 새롭게 시작하는 것 똑바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말이다.


신앙은 이왕과 기왕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 것인가 하는 문제다.
변하느냐 그 자리에 주저앉느냐의 싸움이다.
이왕지사는 죄지은 우리의 모습이요 기왕은 회개하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을
말할 수가 있다.


이왕지사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가 없다.
하지만 잘못을 알았으면 기왕 사는 인생 다시는 그 잘못이나 죄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이왕이라는 과거에 머무는 자에게는 소망이 없다.
기왕 새 출발을 하려고 마음먹었으면 삶이 변화해야 한다.


가룟유다는 이왕지사 저지른 죄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왕지사를 벗어나 기왕 사는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였다.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죄는 지을 수가 있다.
하지만 기왕 살아야 할 인생을 바울처럼 변화된 모습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다윗처럼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통회하며 새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왕에 저지른 잘못이라고 함부로 사는 인생은 결코 망하고야 만다.
기왕에 사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