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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봉서방칼럼

구원을 값싸게 취급하지 말라

작성자이윤형원로목사|작성시간26.06.20|조회수14 목록 댓글 0

 

구원을 값싸게 취급하지 말라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 광장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가 있고 언덕을 향해 굳건하게 올라가는 늠름한 모습의 군인 동상 수십 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끝까지 가리라'하는 용기와 함께 두려움이 서려 있습니다.

저 언덕 위로 오르면 어떤 싸움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옆에 대리석으로 만든 작은 벽에는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나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언덕 위로 올라가면 한 숫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54,246’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미군의 숫자입니다.

그리고 옆 비석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이 기념비를 보면서 저는 예수님이 주신 은혜와 자유를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공로로 인해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거저 주어진 은혜지만 그것은 결코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불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대가가 컸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저 주셨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과 해방을 위해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엄청난 대가를 통해 얻은 은혜입니다.

『하나님 친필 메시지』김승욱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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