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왜 오순절이 휴거의 절기인지 6가지 이유와 왜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가 아닌지 6가지 이유

작성자euibhong|작성시간22.06.11|조회수1,362 목록 댓글 0

실로 때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인데도, 한국교계에서는 여전히 나팔절을 휴거의 절기로 가르치는 수많은 종들과 사역자들이 있고, 수많은 성도들도 그렇게 믿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시급히 올립니다. (금년 2022년의 나팔절은 9/25일-27일입니다)

 

왜 오순절이 휴거의 절기인지 6가지 이유

 

첫째, 영화 "대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 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이르렀던 때에 그들은 율법과 혼인언약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순절을 율법과 혼인언약을 받은 절기로 지키는 것이며, 그들의 오순절 로고에는 반지 두개가 도안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혼인언약은 계명을 지켜야 하는 조건부였고, 긴긴 이스라엘의 역사 동안 그들은 계명을 지키지 못했을 뿐더러 메시야와 왕과 신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 처형함으로써 혼인언약은 교회로 넘어오게 되었던 것이며, 택한 백성에게 혼인언약이 주어졌던 오순절에 그들 대신 이방에서 신부를 취하기 위해 성령님이 오순절에 맞추어 강림하셨던 것입니다. 이삭의 배필을 가나안에서 취하지 않고, 먼 메소포타미아로 성령님의 상징인 늙은 종을 보내 이방여인 리브가를 취하여 온 것이 그 정확한 모형인 것입니다.

 

둘째, 유대인들은 오순절날 회당에서 룻기를 낭독하는 전통이 있는데, 룻기 배경의 계절이 오순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교회의 신부를 대표하는 룻이 오순절에 그들의 메시야를 상징하는 보아스와 혼인하게 됨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째, 여호와의 모든 절기들 중 추수와 연관된 절기는 단 세 절기로서, 초실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왜 추수절기가 중요하냐하면, 인간의 육의 형체가 영화로운 형체로 부활, 변형, 열납됨을 하나님이 추수절기로서, 그 모형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초실절은 일찍 익은 보리를 추수하여 열납하는 절기로서, 예수님이 첫열매로서 부활, 열납되셨음으로 성취된 것입니다. 오순절은 일찍 익은 밀을 추수하여 열납하는 절기인데,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장막절은 가을에 포도 및 각종 과일들을 추수하여 열납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 세 추수절기들이 고린도전서 15장 22절-24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세차례의 열납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러므로 절기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면,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시어 교회시대가 시작되었음으로, 오순절이 이미 성취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반만 성취되고, 반은 성취되지 않은 것이며, 성령님이 일찍 익은 밀을 추수하여 열납하실 때, 다시말해 예비된 신부를 취해 떠날 때 교회시대가 끝나면서 오순절이 성취되는 것이고, 이것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에 기록된 바, <막는 자의 옮겨짐>이 되는 것입니다.

 

네째, 휴거자의 대표적 인물인 에녹이 오순절에 출생했고, 오순절에 옮겨졌으며, 예수님의 모형인 다윗왕도 오순절에 출생하여 오순절에 세상을 떠났던 것입니다.

 

다섯째, 메노라의 7 촛대 중 중앙촛대는 다른 촛대들에게 기름을 공급하는 기능을 가지며, 그래서 중앙촛대에 먼저 불을 붙힌 후 다른 촛대들로 옮기게 되는 것인데, 중앙촛대를 Shamash 촛대, 즉 섬기는 촛대라고 부르며, 이는 만물의 중심이 되시고,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가 하면,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7 절기들을 메노라에 적용하면, 오순절이 중앙촛대에 해당되는 것이며, 따라서 오순절이 주님과 한 몸으로 혼인하는 절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여리고성이 무너진 시점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오순절에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후 길갈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를 행하였고, 유월절을 먹었으며, 낫기를 위해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할례를 행한 만큼, 전투를 하기 위한 몸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요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무기들도 제작해야 했고, 전투훈련도 해야 했으며, 여리고성을 7일 동안 행군한 기간을 포함하면, 오순절로 타이밍이 맞추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리고성의 무너짐은 영계로 들어가는 의미인데, 그런 중요한 사건이 아무 때나 일어 날 수는 없고, 메노라의 중앙촛대가 되는 오순절에 무너졌을 것이며, 그 중요성을 연구해 깨달아 보라고 정확한 시점을 기록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e3cI0CrAo 

 

왜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가 아닌지 6가지 이유

 

첫째, 나팔절은 추수절기가 아님으로 반드시 추수절기에만 부활, 변형, 열납이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원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나팔절은 회개하는 절기로서, 지난 해의 모든 죄를 10일 동안 철저히 회개하여, 10일 후의 속죄절날 용서 받게 되는 것이며, 이 10일의 기간을 <Days of Awe> 즉 <경외의 날들>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나팔절과 속죄절은 이 10일의 기간으로 함께 묶여 있음으로, 그 사이에 환란기라는 긴 기간이 끼어들어 분리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완전하시고 절대하신 하나님이 오순절에 일찍 익은 밀의 추수와 열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순절을 미완성의 상태로 남겨 두시고, 다음 절기의 나팔절로 건너 뛰신다는 것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째, 나팔절은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시는 절기로서, 택한 백성이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철저히 회개함으로 다니엘 9장 24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10일 후에 이어지는 속죄절에 영원히 용서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초림 때 봄 절기들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의 세 절기들이 한 셋트로 묶여 연속적으로 지켜지며 성취되었듯이, 예수님의 지상재림 때 가을절기들인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의 세 절기들도 한 셋트로 묶여 연속적으로 지켜지며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막절에 최종추수가 있게 되는 것이며, 특히 유대인들은 장막절을 메시야와 혼인하는 절기로 지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혼인 할 때 반드시 후파 라는 장막 아래서 혼인식을 거행하는데, 이는 장막절에 메시야와 혼인한다는 예표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혼인언약은 오순절에 주어졌지만, 실제 혼인식은 장막절에 거행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영화 "사랑의 불꽃이 되어 열방과 예루살렘으로" 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후파를 보실 수 있음으로 꼭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이방교회의 신부와 먼저 그들에게 혼인언약이 주어졌던 오순절에 혼인함으로써, 그 모든 천국에서의 복과 영광을 빼앗기게 된 진실을 깨달은 택한 백성이 노여워하고, 시기나게 되어 결국 그들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고, 용서 받음으로써 주님과 혼인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이 야곱이 레아와 먼저 혼인하고 7년을 더 봉사한 후 라헬과도 혼인한 모형에 정확히 들어맞는 것입니다.

 

네째, 예수님께서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하신 말씀은 휴거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지상재림은 누구나 다 알게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휴거복음을 가장 핵심적으로 기록하신 사도바울도 휴거를 감추어진 비밀의 신비라고 묘사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록 이틀을 지키지만, 나팔절은 항상 티쉬리월 초하루인 Fixed 된 고정의 날자에 지키게 되고, 요란하게 나팔을 부는 누구나 다 아는 새해 첫날임으로 해당이 안되는 것입니다. 모든 절기들 중 날자가 고정되지 않고, 매년 달라지는 절기는 단 두 절기로서, 초실절과 오순절입니다. 초실절은 유월절로 부터 먼저 오는 안식일 다음 날인 주일에 지키게 되는데, 유월절이 안식일이나 주일과 겹치게 되면, 금년 처럼 일주일 연기해야 함으로 매년 지키는 날이 달라지고, 이 원리를 대다수가 모르고 있으며, 오순절은 초실절로 부터 50일을 카운트하여 지킴으로 역시 매년 날자가 달라지게 됨으로 주님이 하신 말씀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오는 나팔절 새해를 기해 쉬미타(Shemitah)해 즉 안식년이 끝난다고 할 때 안식년이 끝나고 새해의 5783년 부터 7년 흉년기 즉 7년 환란기, 다시말해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이레는 이스라엘을 다루기 시작하는 기간으로서, 나팔절에 휴거가 일어나는 동시에 교회시대가 끝나고, 바로 동일한 그 날 부터 이스라엘을 다루기 시작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메시야가 유월절에 끊어진 후 하나님은 50일의 충분한 기간을 두시고, 성령님이 강림하심으로 공식적인 교회시대를 여셨던 것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시대를 일단 오순절에 마무리하시고, 충분한 기간 후 부터 이스라엘을 다루기 시작하시는 것이지, 나팔절날 휴거로서 교회시대를 끝내고, 당장 그 날 부터 이스라엘을 다루기 시작하신다는 것은 그야말로 넌센스이며, 사람들도 그렇게 급하게 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여섯째, 신명기 16장 16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이 말씀에서 칠칠절은 오순절이며, 초막절은 장막절로서, 오순절은 포함되어 있으나, 나팔절은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계에서는 이스라엘의 깊은 지식이 없이 말씀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심하며, 그래서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고, 큰 혼란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자기 아집이 너무 강해서 틀렸으면 겸손히 받아들이고 수정하면 될텐데, 끝까지 자존심 때문에 우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아집으로 수많은 양들이 환란기에 남겨져 결국 표를 받게 되어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게 된다면,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 할 것인지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감동이 되시면 주위에 많이 전해주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L3d4ajg0bhk 

Elizabeth: 곧 문이 닫히고 다시는 열리지 않는다 & 오늘은 종교력으로 311 이고 민속력으로 911 이다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192 

후원: <빛과 영광>

http://blog.daum.net/lightandglory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종교화합운동의 배후를 까밝힌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2BSPpD0RRWk 

 

위대한 승리의 그 날을 위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S6XZD1iKjA8 

 

사랑의 불꽃이 되어 열방과 예루살렘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wEb5eDNwDtc 

 

영화 "빛을 향하여, 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AY5fdzrm9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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