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2주년, 누리호 발사 성공, 삼풍백화점 처럼 될 나라의 운명 그리고 빛의 전사들의 일어남

작성자euibhong|작성시간22.06.25|조회수662 목록 댓글 0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저는 미동국민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3일 후 인민군들이 탱크를 앞세우고 서대문 로타리로 행군하여 들어왔고, 수많은 시민들이 손에 인공기를 들고 환영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엔군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주변은 온통 불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주민들은 하수도에 다다미를 깔고 그 안에서 살았습니다. 어느날 아침 이상한 언어소리가 들렸습니다. 러시아군도 쳐들어 왔나 했는데,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미군들이 북아현동을 넘어 충정로로 진격해 온 것이었습니다. 서대문 일대에는 시체더미가 여기 저기 쌓여 있었습니다. 1.4 후퇴 때의 겨울은 혹독했습니다. 그리고 부산 천마산 기슭 남부민동에서의 피난생활은 비참했습니다. 국제시장에 나가 꽈베기 하나 얻어 먹으면 운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부산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준 최후의 보루였습니다.

 

민족의 분단과 6.25 전쟁의 비극이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우상숭배의 죄악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것은 오랜 세월 후였습니다. 한때 각성하는듯 했던 한국교회였지만, 물질의 풍요를 누리게 되면서 이번에는 맘몬신의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88 올림픽 때는 붉은 악마를 응원하며 교회에서 꽹가리를 쳐대었습니다. 급기야는 하나님이 수만의 해외 젊은이들을 불러와 고귀한 희생을 치루게 해주면서 까지 한국을 지켜주었던 최후의 보루 부산의 벡스코에서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를 다 저버리고 주님의 등에 비수를 꽂는 배신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주님이 많이 우셨을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종교주의와 인본주와 물질만능주의에 너무나 깊이 빠져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었고,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자 사회와 나라는 급속도로 악이 날뛰며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가 2차에서도 실패하기를 내심 바랬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범하는 교만의 죄악을 범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공하였고, 교만은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우주에 찬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해도 모자랄 판인데, 하나님이 한번 입김으로 "후" 불어도 장난감 처럼 다 망가질 그따위 발사체를 하나 쏘아 올렸다고 교만해 하는 모습은 가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도전한 죄악을 범한 자들은 지옥 가운데에서도 매우 특별한 곳에서 형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때마침 하나님은 행성들의 장엄한 행렬의 징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계신데,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요? 곧 참혹한 연단이 있게 될 것은 불을 보듯 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편 19:1-6)

 

어제 9시 뉴스에 이어서 방영되는 KBS 의 <시사직격>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산에서 벌어지는 집회들과 서초동에서도 벌어지는 맞불집회를 취재한 내용이었는데, 그 광기들로 소름이 돋는 섬뜩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미국이 심판을 받으면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안보가 위태로워지면서, 북한과 중국의 위협이 노골화 될 것이고, 기세가 꺽였던 좌파 세력이 다시금 보란듯 무섭게 일어날 것이며, 간사한 국민들은 역시 굴종적이라도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 옳다며 돌아섬으로써 대혼돈이 야기 될 것입니다. 캉가루 두 마리가 치고 박고 싸우다가 함께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 가는 사태가 곧 현실화 될 것입니다. 삼풍백화점이 6/29일 붕괴되었는지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저런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알게 되었던 것인데, 성령님이 보게 해주신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6/21일에 누리호 발사 성공, 6/25일이 전쟁 72주년, 6/29일이 삼풍백화점 붕괴 27주년이 되는 타임 라인이 아무래도 우연의 일치 같지 않습니다. 막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누리호 발사가 가을로 연기될뻔 했었는데, 성공되는 범죄가 행해진 것도 연단이 정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제 남은 유일한 소망은 빛의 전사들이 일어나 어서 속히 사역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군사들의 사역과 맞물려 <고난의 때>도 시작될 것인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의 말씀속에 한반도도 포함 될 것입니다. 따라서 첫신부 그룹은 6/26일-6/29일의 타임라인을 지켜보며 숨을 죽이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일어나 빛을 발할 때가 이르렀습니다. 미국연방대법원이 어제 Roe vs Wade 낙태합법 판결을 뒤집음으로써 미국내에서는 이제 내전에 가까운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때가 다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xysRJlnnF0   

https://www.youtube.com/watch?v=wxXmTkY6ODc 

https://www.youtube.com/watch?v=p3rN6C-gfoE 

https://www.youtube.com/watch?v=MR5hx3khGgU 

Elizabeth: 너희는 14만 4천에 속하느냐? & 1년전의 금환식은 에스더가 12개월 예비한 징조일 수 있다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208 

후원: <빛과 영광>

http://blog.daum.net/lightandglory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종교화합운동의 배후를 까밝힌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2BSPpD0RRWk 

 

위대한 승리의 그 날을 위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S6XZD1iKjA8 

 

사랑의 불꽃이 되어 열방과 예루살렘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wEb5eDNwDtc 

 

영화 "빛을 향하여, 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AY5fdzrm9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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