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산 교도소 세트장의 2일 사용료가 다 지불되었습니다. 스탶들도 서울에서 내려와 모텔에 투숙했고, 내일 촬영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상급으로 다 예비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내일 모레 촬영의 고비를 또한번 넘어야 합니다. 모레에는 재소자들과 사형장 입회인들 등등 많은 엑스트라들이 동원되고, 연기자들은 서울에 올라가 드리는 것으로 양해를 구한다 하더라도, 이 분들은 현지에서 고용하였음으로, 끝나는 즉시 일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탶들의 첫날 일당도 지불해 드려야 하며, 도합 5백만원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십시일반 합력하여 동참하면, 능히 충당 될 것을 믿으며, 주님은 워낙 완전하시고 정확하신 만큼, 또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많이 힘드신 줄 잘 알지만, 한번 더 적극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천성 가는 밝은 길이" 의 주제곡은 찬송가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입니다. 왜 이 곡을 선정하였느냐하면, 이제 곧 세상이 뒤집어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 앞에 맞부딪치게 되며, 오직 천국만이 소망일 수 밖에 없는 다급한 상황이 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오프닝 자막 배경 음악으로는 첼로로 연주된 아래의 첫번째 곡이 깔리게 되고, 중간 부분의 몽타쥬 씬에서는 테너 엄정행의 가슴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곡이 깔리게 됩니다. 엔딩 자막 배경 음악으로는 웅장한 성가대 합창이 깔리게 되며, 3 곡 다 사용허락을 받았습니다. 임동진목사님과 정욱장로님, 한인수장로님 등이 출연하고, 워낙 잘 알려진 박효진장로의 간증인 만큼,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천만 성도님들이 모두 보게되고, 수백만의 영혼 구원도 가능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의 음악들을 감상하시고, 또 한번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영광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며, 5/18일까지는 유뷰브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Jd7FIUFQto
https://www.youtube.com/watch?v=X7ir4OFrM5c
https://www.youtube.com/watch?v=sruU_e0s298
내일 한번 더 "화이팅!" 부탁드리오며, 모레 촬영도 다 잘 마칠 수 있도록 힘과 정성을 모아주십시요.
후원: <빛과 영광>
https://lightandgl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