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개입과 확전 & 장막절 축제를 즐기던 젊은이들 무차별 살육 납치 당하다 & 미 핵항모 급파 & 10/10일이 운명의 날이 될까

작성자euihong|작성시간23.10.09|조회수348 목록 댓글 0

이번 하마스 총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는 설이 무성한 가운데, 레바논의 무장조직 헤즈볼라까지 개입함으로써, 중동전쟁은 확전되고 있고, 결국 이란과의 대결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Sukkot(장막절) 축제를 이스라엘 남부 사막 레임 키부츠에서 즐기고 있던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하마스의 급습을 받아 무참히 살육 당하고, 상당수는 가자로 납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0/14일 금환식이 미국 택사스의 Corpus Cristi(그리스도의 지체)를 정오에 지나는 현상에 대해 아모스 8장 9절-10절이 인용되었던 것인데, 이번 이스라엘에서의 장막절 축제 비극으로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의 말씀이 전주곡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가 라고 보는 사역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금환식 때에는 더욱 엄청난 사태가 터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무참히 살육 당하고 납치된 젊은이들 가운데에는 많은 외국인들과 미국인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은 제럴드 포드 슈퍼 핵 항모 전단을 이스라엘로 급파하였고, 이러다간 그 유명한 이사야 17장 1절의 말씀이 이번에 성취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그렇다면 이제 장막절 두번째 주의 중간시점인 10/10일에 초대형 사태가 터질지가 관건인데, 3년전 당시 8세였던 인도네시아 소녀 캐써린이 "A major disaster will happen on October 10" (10/10일에 대형 재앙이 발생한다) 라고 들었던 것이고, 10/10일은 대만의 국경일인 쌍십절인가 하면,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이고, 미국시간으로는 Columbus Day 임으로 실로 초긴장하여, 지켜보며 대기해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0fQoI3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