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ri: 경주는 결승선에 이르렀다 & 노아의 홍수 심판 1년 경고와 불의 심판과 새로운 시작이 겹칠 11/11일이 결승선일까?

작성자euihong|작성시간23.11.06|조회수403 목록 댓글 0

Sherri 자매가 11/4일자로 받은 메시지를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올렸는데, 긴 메시지여서 6:48 의 한 대목 "The race is at the Finish Line" (경주는 결승선에 이르렀다) 만 소개해 드립니다. 이 자매는 11/3일의 글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코브라가 공격 할 준비가 되었다" 라고 받기도 하였지요. 받은 말씀은, 마태복음 11:28-30, 요한복음 8:44, 고전 15:54, 빌립보서 4:6-7, 유다서 1:6, 계시록 21:8, 야고보서 4:7 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v8kPUPUZ0 

 

그럼 지금부터는 왜 11/11일이 결승선이 될 수 있는지, 이번 타임라인이 시작되었던 처음으로 돌아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교회시대의 긴긴 역사는 실로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며, 매년 리허설을 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고, 이 리허설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었던 7 절기들과 4 소절기들을 되새기면서, 그 의미를 깨닫고 예비되는 것입니다. 최근 어느 대형교회의 목회자가 Messianic Jews 들을 비판하는 가운데, 절기다 뭐다하며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잘못이다 라고 하여, 놀랐습니다. "절기다 뭐다하며" 라는 표현에서 그 심오하고도 영광스러운 절기들을 평가절하 하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절기들에 대해 힘써 알아야 하는 것은, 율법으로 돌아가 지키자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는 회복사역의 가장 핵심적인 청사진을 절기들을 통해 제시하면서, 그 중요한 단계들을 깨우쳐 주시는 것이고, 또 타임라인의 힌트를 주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만큼, 그 심오한 의미를 깨닫고 되새기면서 예비되자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모르면서 양들을 오도하니, 참으로 비극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타임라인의 시작은 지난 추석으로서, 추석의 보름달은 장막절 절기가 시작되는 첫날의 보름달이었습니다. 유월절도 보름달부터 7일간 지키고, 장막절도 보름달부터 7일 지킴으로, 마치 거울의 이미지와 같이 대등한 절기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절기가 모세가 받은 7 절기들 중 첫번째 절기이고, 장막절이 7번째 마지막 절기로서, 중대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대한 징조였던 테트라드도 유월절 핏빛 보름달과 장막절 핏빛 보름달이 2년에 걸쳐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테트라드의 마지막 핏빛 보름달이었던 2015년의 9/28일로 부터 지난 장막절 보름달까지가 8년으로서, 8 은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4 보름달을 연속으로 수퍼문이 되게 하시는 것은, 지극히 드문 현상인데, 지난 장막절 보름달이 연속으로 4번 수퍼문이 되는 마지막 수퍼문이었던 것입니다. 이 정도면, 지난 추석부터 시작된 장막절 절기의 중요성을 하나님이 매우 강조하셨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10/7일 하마스가 기습공격하여 무차별 살육을 자행하고, 인질들을 납치함으로써,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한 것인데요, 절기를 아는 많은 분들은 장막절 8일째에 일어났다고 하지만, 장막절을 2주 연속으로 지킨 예를 적용하는 저로서는 첫번째 주가 끝나고, 두번째 주가 시작되는 첫날에 일어났다고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2 가 육과 영의 원리에서, 영으로 육을 이긴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갈라짐을 의미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왕이 장막절을 2주 지킨 예는 히스기야왕이 제 2 유월절을 2주 지킨 예와 상통하며, 유일하게 한달 늦게 추가로 지켜도 되도록 허용된 절기는 유월절뿐으로서, 제 2 유월절은 이방인을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볼 수 있는 바, 예수님이 유월절에 구속사역을 이룰 당시 이방인은 불순종 가운데에 있었음으로, 부정하였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 떠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왕은 장막절 첫주를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봉헌식으로 사용한 만큼, 이방교회에서 영으로 육을 이김으로써, 성전을 성결하게 예비한 이방신부가 하나님께 열납됨을 의미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10/7일에 발발한  이스라엘 전쟁은 1973년 속죄절 전쟁으로 부터 50년을 채운 다음 날 발발했는 바, 50 은 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하는 수인 것입니다. 따라서 영으로 육을 이기어 성전을 성결하게 예비하여 하나님께 열납되게 된 이방신부가, 하마스가 인질들을 납치한 것 처럼, 인류가 인질로 마귀에게 잡혀 있는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해방되어 자유롭게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장막절 2주를 연속으로 지키고 8일째에 집으로 돌아가면서, 희락에 넘쳤던 바, 8일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8일만에 성전으로 들어가시어 열납된 예에 부합되고, 예수님께서도 고린도전서 2장 22절의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의 말씀과 같이, 제 2 아담으로 오시어, 영으로 육을 이기는 본을 보이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장막절 두번째 주 제 8일이 10/14일로서, 바로 그 날 아름다운 반지 형상을 만드는 금환식(Annular Solar Eclipse)가 나타났으며, 그리스도의 지체를 의미하는 택사스주의 Corpus Christi 를 정오에 통과한 것입니다. 이는  7 교회들 중에서, 영으로 육을 이기고, 성전을 성결하게 예비한 빌라델비아교회 신부가 어린양과 혼인하게 되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 그 후 민속력으로는 2번째 달이요, 종교력으로는 8번째 달인 Cheshvan월이 시작되었는데, 앞서 설명드린 장막절 2주째의 제 8일과 숫자적으로 일치하는 것입니다. 특히 Cheshvan월은 노아의 홍수와 연관되는 달로서, 노아의 홍수에서 8인만 살아남았음으로 이 역시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노아의 홍수 심판이 시작되었던 Cheshvan월의 17일인 11/1일을 지켜보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작년의 Cheshvan월 17일이 11/11일로서, 금년 11/11일까지 1년의 경고가 주어졌을 수 있고, 금년의 11/11일은 Cheshvan월 27일로서, 창세기 8장 14절에서 20절까지에 기록된 바, 노아의 8인이 방주에서 나와 새로운 시작을 한 날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는 11/11일은 노아의 홍수 심판의 1년 경고와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새로운 시작을 한 날로 겹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의 글에서 썼듯이 11/11일은 짐승의 체제를 주도하는 엘리트세력과 연관됨으로, 이 모든 의미가 한 날에 겹치게 되는 것입니다. 숫자로도 지난 금환식의 현상이 Corpus Christi 를 지났던 10/14일로 부터 11/11일까는 28일로서, 구원을 의미하는 14 의 더블이 됩니다. 이번 타임라인이 시작되었던 추석의 9/29일로 부터는 44일로서, 44 는 죽음과 파괴를 의미하고,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이었던 것입니다. 금년의 오바마 생일로 부터는 99일로서, 엘리트세력이 선호하는 33 의 3배입니다. 바이든이 작년 동성혼인존중법에 서명한 날로 부터는 333일이 되며, 그 유명한 계시록 12장의 징조로 부터는 2240일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타임라인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노아의 홍수로 한번 심판을 받았던 인류가 말세에는 베드로후서 3장 6절-7절의 말씀대로 불의 심판을 받게 되는 섭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문제는 11/11일 전에 <자정의 소리>에 해당되는 사태가 먼저 터질까인데, 혜성 아이손이 완성을 의미하는 10년전의 11/8일에 Virgo 를 통과했음으로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hGnizWiUKsM   

후원: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_n3bZuP3m4A 

지옥이 풀려나려 한다 & 지중해가 위험하다 & 5년전 11/11일 전 세계로 종소리가 20분간 울린 싸인 & 중요한 추가 싸인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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