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anna & Barbara: 격동하는 소리가 들려지리라 & 나의 신부를 위해 내가 간다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 변질된 3.1절

작성자euihong|작성시간24.03.01|조회수323 목록 댓글 0

3/1일자와 2/29일자로 Suzanna Noel 자매와 Barbara Francis 자매의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어, 타이틀만 소개해 드립니다. Suzanna 자매는 "A Tumultuous Noise will be heard" (격동하는 소리가 들려지리라) 라고 받았는데, 이 단어에는 혼돈에 의한 의미와 갈채에 의한 의미의 이중성이 있습니다. 이 자매는 며칠전 "세계 3차 대전" 에 관해 받기도 하였는데, 따라서 파괴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첫신부가 출산되는 이중적 의미를 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Barbara 자매는 "I come for MY Bride. A Celebration Awaits" (나의 신부를 위해 내가 간다.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받았는데, 3월 안에는 일어난다고 확신됩니다. 오늘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 밖으로 탑골공원과 보신각과 광화문을 바라보았는데, 3.1절이 온갖 단체들의 이기적인 대규모 집회들로 요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3.1 운동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부터가 집단이기주의에 빠지게 되었고, 성도들도 육과 세상을 위해 예수를 믿는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신앙에 빠지다보니, 그 영적 영향이 사회와 나라에도 미치게 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삼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입니다. 뉴스에서 한 환자가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환자들을 인질로 삼은 이기주의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한국에 전쟁의 연단이 임하고, 첫신부의 빛의 전사들이 배출되면, 대대적인 회개운동과 대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3월 안에는 일어난다고 확신됨으로, 제 2의 영적 3.1 운동을 위해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FQbptA15W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