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수연에 이은 시인 김지하의 죽음, 용산시대의 개막, 전승절 그리고 미국 최대 경마 경기장에서 일어난 기적
작성자goldface작성시간22.05.10조회수71 목록 댓글 0월드스타 강수연에 이어 김지하 시인도 잇달아 세상을 떠났는데, 두분 다 저와는 연관이 있습니다. 강수연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무로 영화계에 몸 담았던 연관이 있습니다. 김지하 시인은 서울문리대 미학과 선배로서, 서울대학교 연극회에서 이순재선배와 함께 연극 활동을 하며 가까이 지냈던 연관이 있습니다. 당시 문리대의 캠퍼스는 현재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었는데, 미학과가 있었던 건물은 오늘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와 <예술가의 집>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연극 공연을 하곤 했던 소극장은 현재 아르코미술관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김지하선배는 졸업 후 한번도 못뵈었고, 원주에 머물 때 박경리토지문학관을 방문했던 김에 한번 연락을 드릴까 했지만, 제 처지가 초라하여 그만 포기했었고, 어제 별세한 뉴스를 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분의 죽음이 제게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일전의 글에서, 강수연의 죽음을 분석하는 가운데, 첫째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비롯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아야 하며, 둘째는 육적, 혼적 Carnal 한 모든 것도 끊고 예비되어야 함을 전해드렸지요.
그런데 혼적이라고 할 때 감성적인 작용과 이성적인 작용으로 나누이며, 두 인물이 감성과 이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고, 인간은 이 두 작용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죄를 범하게 되는 절망적인 존재입니다. 육체로 죄를 범하지 않더라도 감정을 통한 감성으로, 그리고 자만과 교만과 하나님께 대적하는 지성적 이론의 이성으로 매일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원수가 집어넣는 생각을 통해 순간적으로나마 혼적 죄를 범하게 되는 속수무책의 존재인 것입니다. 로마서 7장 24절에 기록된 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라고 고백한 사도바울의 번민은 육체로 범하는 죄 보다는 혼적으로 들어오는 유혹의 죄를 의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이런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혼적인 죄도 다 보혈로 사해지는 길을 마련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머리에서 피를 흘려주신 것은 생각을 통한 혼적인 죄도 다 예수님의 보혈로 사해질 수 있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골고다도 해골이라는 의미로서, 육체로뿐만 아니라 생각을 통한 혼적인 죄도 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죄될 수 있다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육체로뿐만 아니라 혼적으로까지 죄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의 절망적인 존재를 해방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실로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혼적인 죄까지도 회개해야 하는 것이며, 사실 혼적인 죄는 매일 매일 범하게 됨으로, 매일 매일 회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열매 신부는 혼적인 죄도 매일 매일 회개함으로써 항상 성결하게 예비되어야 하는 것이며, 감성과 이성을 상징하는 두 인물을 통해 이를 깨우쳐 주신다고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QQCdtJPJE
https://www.youtube.com/watch?v=00g0TGRepys
윤석열대통령의 취임식이 내일 열립니다. 제왕적 대통령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청와대를 극구 마다하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겨 용산시대를 열게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용산은 용이 내려 앉은 터로서, 그곳을 통치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는 천궁도사의 영향력이 작용하였다면,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취임식을 앞두고 연일 북한이 쏘아대는 미사일이 심히 예사롭지 않습니다. 종들이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해야 하는데, 깨닫는 종이라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혹시 기도의 종이 받았던 화룡점정의 Vision 이 용산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연관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TneDcZhEiI
https://www.youtube.com/watch?v=osgsMboweD4
러시아의 전승절이 온통 핵전쟁을 대비한 핵무력의 과시로 뒤덮히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언제 핵이 터져도 조금도 이상 할 것이 없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되면, 결국 오는 제 2 유월절의 수퍼 플라워 핏빛 개기월식 보름달에 맞추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r0AioSjRQ
5/7일에는 미국 경마의 최대 경기인 148회 Kentucky Derby 가 개최되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여 난리가 났습니다. 80 대 1 의 확률에 지나지 않았던 Rich Strike 말이 꼴지 그룹에 속해 있었으나, 치고 올라와 마침내 2분 2.61초로 우승한 것입니다. 21번의 기수인 Sonny Leon 은 70야드(64미터)를 남겨 놓고 우승을 직감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148회가 13이 되고, 2분 2.61초가 11이 되며, 21 은 넘치는 죄악의 의미임으로 5/18일까지 11일의 경고라고 보는 사역자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70 과 80은 한 세대의 의미이고, 5/7일의 12 는 교회시대의 의미인 동시에 꼴지 그룹에서 치고 나와 우승을 한 것은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이 되리라" 의 말씀에 부합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그 우승의 스릴을 만끽해 보시고, 또 흥분하여 기뻐하는 관계자들의 모습이 마치 첫열매 신부로 승리한 광경을 연상케 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k0P92uoXc
https://www.youtube.com/watch?v=pJZ4ttMam7U
Mckana: 핵이 터진 거대한 버섯구름의 강렬한 Vision 을 보다 & 러시아의 전승절에 무슨 사태가 터질까?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158
후원:<빛과 영광>
http://blog.daum.net/lightandglory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종교화합운동의 배후를 까밝힌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2BSPpD0RRWk
위대한 승리의 그 날을 위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S6XZD1iKjA8
사랑의 불꽃이 되어 열방과 예루살렘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wEb5eDNwDtc
영화 "빛을 향하여, 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AY5fdzrm9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