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에서, 2년전인 2021년 3/29일에 수에즈 운하에서 일어난 싸인을 설명드렸습니다.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인 Ever Given 호가 3/23일 좌초되어 모든 선박들의 통행이 막혔고, 7일째 되는 날의 3/29일날 오후 3시에 보름달의 만조로 빠져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보름달은 유월절의 보름달이었고, 오후 3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다 이루시고 생명을 내어주신 시각이었던 만큼, 이는 절대 우연의 일치일 수 없음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시 Fay 라는 사역자는 이를 두가지로 해석했던 것입니다. 첫째는 수에즈 운하가 홍해와 연결되는 만큼, 하나님이 머지않아 현대판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시겠다는 싸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첫열매의 새생명이 여인의 통로를 통해 분만되는 싸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로 부터 금년 3/29일까지가 2년이 되고, 2 는 갈라짐과 분리의 수인 만큼, 이번일 수 있을 것인데, 당시는 3/29일과 유월절 보름달이 겹쳤었으나, 금년은 다름으로, 문제는 서기력으로 적용되느냐 아니면 유대력으로 적용되느냐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두가지로 분석해 보기 원합니다.
서기력
1) 3/29일의 3일전 <자정의 소리> 사태가 터지고, 3/29일날 출산되는 경우입니다.
2) 3/29일날 <자정의 소리> 사태가 터지고, 3일 후인 4/1일날 출산이 이루어지는 경우인데, 절묘하게도 4/1일은 계시록 4장 1절 말씀에 부합되는 바, 하늘의 문이 열리고 "이리로 올라오라" 라는 음성을 사도요한이 들은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4/1일은 니산월 10일로서, 니산월 10일에는 3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a. 여호수아가 인도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날입니다. 그러니까 Ever Given 호의 싸인을 현대판 홍해의 기적이 곧 있을 의미로 해석 할 경우, 요단강을 건너 영계로 들어가는 비유와 부합되는 것입니다.
b. 유월절에 희생 시킬 흠없는 어린양을 미리 선택해 두는 날입니다.
c, 예수님이 종려주일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면서, 메시야와 왕으로 영접 받으신 날인 것이며, 2013년의 니산월 10일은 3/22일로서, 오바마가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방문했던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떡의 집이라는 의미이고, 고대에는 유월절에 희생 시킬 어린양을 베들레헴에서 취해 왔음으로, 베들레헴은 떡과 포도주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따라서 오바마가 니산월 10일에 베들레헴을 방문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일 수 없는 것입니다.
유대력
1) 2년전의 3/29일은 유월절날이었는데, 2023년의 유월절은 4/5일입니다. 따라서 유월절 3일전에 <자정의 소리> 사태가 터지고, 유월절에 출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유월절날에 <자정의 소리> 사태가 터지고, 3일 후인 부활절날에 출산되는 경우인데, 그렇게된다면, 이는 첫열매 신부가 예수님과 동일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셈이 됩니다. 첫열매 신부가 예수님과 한몸을 이루는 신분이라고 할 때 신빙성이 있으며, 달이 Top 의 형태가 될 때 대폭발이 있게 된다고 받은 메시지는 결국 금년 유월절을 의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실 때 지진과 흑암이 있었던 만큼, 이 현상이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강조해 드리지만, 우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 없으되, 우선은 항상 먼저 오는 가능성에 대비하는 현명한 신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택사스주 Waco 의 유세 중 무슨 변을 당하지 않더라도, 그는 Fall Guy(희생염소)가 되는 운명이라고 주님이 어느 사역자에게 말씀해 주셨던 만큼, 시간의 문제일 것입니다. Mark Allison 형제는 대통령의 암살을 다룬 영화로서, 워렌 비티가 주연한 "The Parallax View" 가 아래와 같이, 1974년 6/14일 개봉되었는데, 트럼프의 생일이 6/14일(1946년)로서, 이는 그가 제거될 암시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https://en.wikipedia.org/wiki/The_Parallax_View
https://www.youtube.com/watch?v=VP7SSmRt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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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빛과 영광>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Victoria: 위대한 추수가 너희 위에 임했다 & 3/25일 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나? & 수에즈 운하 사건은 3/29일의 싸인?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