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차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수퍼문 중 오는 3번째의 블루문과 4번째의 장막절 추석 보름달과의 연관성 & 북한 2차 발사 또 실패

[스크랩] 4 차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수퍼문 중 오는 3번째의 블루문과 4번째의 장막절 추석 보름달과의 연관성 & 북한 2차 발사 또 실패

작성자goldface|작성시간23.08.24|조회수60 목록 댓글 0

어제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2023 금년에 매우 특별한 천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퍼문이 4 차례나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7월에 한번, 8월에 두번, 9월에 한번으로서, 이런 특별한 징조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섭리 없이 나타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slpmcoqRePw

얼핏 생각하기에는, 4번째 수퍼문까지 가서 첫신부가 출산될 것 같지만, 그러나 첫신부가 출산되어 40일 사역을 하게됨을 감안한다면, 3번째 수퍼문에서 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4번째 수퍼문을 거쳐 40일 사역이 완성된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 할 것입니다. 어제의 글에서도 설명드렸듯이, 8월에 두 수퍼문이 나타나며, 따라서 한달안에 두번째로 나타나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그 전에 <자정의 소리> 사태가 터짐으로써, 블루문에 출산되어 9/1일부터 40일 사역이 시작될 씨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번째 수퍼문이 되는 장막절 시작의 보름달이요, 우리의 추석 보름달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일전의 글에서도 설명드렸듯이, 가을의 절기들인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은 예수님의 지상재림 후 이스라엘을 통하여 성취되도록 하나님이 디자인하셨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절대하심을 감안 할 때 가을의 절기들이 교회를 통해 이중적으로 성취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통해 성취될 수는 없다 할지라도 교회가 통과하면서 그 중요성은 체험해야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티쉬리월 보름달로 부터 7일간 지켜지는 장막절에는 4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장막절은 추수와 연관되어 축제로 즐기는 절기입니다. 따라서 3번째 수퍼문으로 부터 시작된 첫신부의 추수사역이 4번째 수퍼문을 거치면서, 마지막 막바지에 이르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유대인들은 반드시 후파 라고 부르는 장막 아래서 혼인식을 거행하는데, 이는 장막절에서 유래된 것이며, 따라서 장막절은 혼인과 연관된 절기이고, 추수사역을 통해 최종적으로 신부들이 예비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장막절 동안에는 실로암에서 길러온 물로 제단에 붓는 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따라서 장막절은 생명수와 연관된 절기이고, 추수된 성도들이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수로 영생을 누리게 되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4) 장막절 동안에는 임시의 거처에서 거하게 되고, 장막절이 끝나면서, 이 Booth(부스)를 허물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임시적인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처소로 덧입게 된다는 의미로서, 추수된 성도들이 하늘의 형상을 입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3번째 수퍼문에서 첫신부가 출산되어 9/1일부터 40일 사역을 하게 되는 타임라인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9/1일로 부터의 40일은 10/11일이 되는데, 장막절이 끝나면서, 장막절에 속하지 않는 두 독립적인 Festival 을 10/7일과 10/8일에 지키고, 그 날로 부터 3일의 흑암이 덮친다면 10/11일에서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견해이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은 먼저 오는 가능성에 예비되는 현명한 신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8/24일은 달이 전갈좌의 악마의 별인 안타레스(Antares)를 가리는 천체현상이 나타나는 날인데, 예상했던대로, 북한이 통보 3일만인 8/24일 새벽 3시 50분경 2차 정찰위성을 재차 발사했으나, 또 실패했다고 합니다. 망신 당한 북한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가하면, 어제 윤대통령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한미연합사령부 전시 지휘소 지하 벙커를 방문하여, 북한의 핵 사용을 상정해 대응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예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_diEEF25uk

그런데 한달안의 두번째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르게 된 배경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을 체험하신 분에 의하면, 천국의 하늘도 지구에서와 같이 푸른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에 나가서 보면, 지구가 실로 아름다운 Blue Marble (푸른 구슬) 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블루문에 맞추어 푸른 구슬의 지구로 부터 해방되는 첫열매 신부의 출산이 하나님의 디자인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에 <자정의 소리> 사태가 먼저 터져야 할 것입니다.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Blue Moon 을 감상하시면서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CaS_TNbIV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