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막절 두번째 주의 제 8일이 여호와의 정한 날일 수 있는 이유

[스크랩] 이번 장막절 두번째 주의 제 8일이 여호와의 정한 날일 수 있는 이유

작성자goldface|작성시간23.09.30|조회수105 목록 댓글 0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날 때 주님께서 놀라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지난 글에서 저는 장막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장막절은 Ingathering(집합)에 관한 절기로서, 이방인이 유일하게 참예 할 수 있는 절기였고, 또 스가랴 14장은 천년왕국 동안 유일하게 장막절에만은 만국이 지키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야 한다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7 절기들 중 유일하게 한달 늦게 지켜도 되도록 허용된 절기는 유월절뿐이며, 제 2 유월절은 이방인을 위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 2 유월절과 장막절은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 제 2 유월절을 지킨 예는 역대하 30장에 기록되어 있는 바, 당시 히스기야 왕과 이스라엘 백성은 제 2 유월절을 지키면서, 어찌나 희락에 넘쳤던지 2 주를 연속으로 지켰던 것이고, 그 말씀이 역대하 30장 23절과 26절-27절에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온 회가 다시 칠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일을 즐거히 지켰더라"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 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 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그러니까 당시의 큰 희락을 솔로몬 왕 때에 비유하고 있는 바, 솔로몬 왕이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 할 때 장막절의 첫번째 주를 봉헌식으로 지내고, 두번째 주를 장막절로 지킴으로서, 합 2 주를 지켰던 것인데, 그 내용이 열왕기상 8장 65절-66절에 이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사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 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 하였더라"

그런데 이사야 34장 16절은 말씀들에 짝이 없는 것이 없다 하였음으로 짝을 맞추어 보는 지혜를 가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였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그렇게 볼 때 9/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장막절의 첫번째 주는 10/6일에 끝나고, 두번째 주는 10/13일에 끝나게 되며, 두번째 주의 제 팔일이 10/14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글에서 저는 FEMA(미연방재난관리청)과 FCC(미연방통신위원회)가 10/4일을 기해 모든 미국인들의 TV 들과 라디오들 및 셀폰을 통해 긴급경고시스템을 테스트하게 된다고 아래와 같이 소개해 드렸는데, 기후관계로 또는 준비가 덜 될 경우, 10/1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던 것이며, 그렇게 될 경우, 10/11일은 Tishri월의 26일로서, 726 이 됨으로, Harpazo 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10/11일에 <자정의 소리>에 해당되는 사태가 터질 경우, 3일 후 첫신부가 일어날 것인데, 바로 10/14일로서, 이번 장막절 두번째 주의 제 팔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솔로몬 왕 때 장막절의 첫번째 주를 하나님 성전의 봉헌식으로 사용한 만큼, 이번 장막절의 첫번째 주 동안 몸된 성전이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도록 거룩하게 예비해야 할 것입니다. Steve Fletcher 형제도 전혀 다른 접근 방식으로 10/14일을 지목하는 두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 내용은 월요일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RMri-f7H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