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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라엘은 미끼를 문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 할까? & 반대하는 바이든과 나팔절은 여전히 유효한가?

작성자goldface|작성시간24.10.03|조회수45 목록 댓글 0

 

이란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에 보복 할 경우, 이스라엘로 하여금 핵시설을 공격 할 수 있는 빌미를 주게 될 것을 잘 알므로 그동안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하니예에 이어 나스랄라까지 폭사 당했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국경까지 넘어 진격해 왔음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비겁한 겁쟁이라는 비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할 수 없이 200발의 미사일을 쏘았고, 이스라엘이 보복하지 않는한 자신들의 군사행동은 종료된다는 단서를 달았던 것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가장 직면한 위협은 이란의 핵 입니다.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유대인들은 또 다시 집단 파멸의 비극을 절대 겪을 수 없다는 민족적 정서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삐삐와 워키토키의 폭발 그리고 하니예에 이은 나스랄라의 암살 및 레바논으로의 진격 등은 이란으로 하여금 미끼를 물라는 유도작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란이 미끼를 물었고, 그러자 네탄야후는 이란이 큰 실수를 했으며,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하는 가운데, 자신들이 결정하는 때와 장소에서 보복을 감행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며, 강경파들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핵시설을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온건파는 핵시설은 너무 부담이 큰 만큼 정유시설 같은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아래의 두번째 동영상과 같이, 바이든도 핵시설은 안된다며 선을 그었고, 대신 이란을 제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oibarkUNg 

https://www.youtube.com/watch?v=RqaOoehL-Gc

 

오래전 부터 Eschatology(말세론)의 사역자들은 데살전 5장 3절의 홀연한 멸망이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왔습니다. 그 후로 미국 내에서의 핵테러 또는 러시아의 핵공격도 포함될 수 있다는 견해가 대두되기도 했지만, 역시 이스라엘이 인류의 해시계인 만큼, 홀연한 멸망은 이스라엘과 연관되리라는 견해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팔절만해도 티쉬리월 월삭에 금환식의 징조가 나타난 만큼, Rapture 가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들이 있지만, 반면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은 기록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다 아는 나팔절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나팔절의 이틀째를 앞두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스라엘이 바이든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시설을 느닷없이 공격 할 수도 있겠으나, 미국의 도움 없이 작전을 실행하기는 용이치 않을 것입니다. 물론 바이든이 표면적으로는 반대를 표명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종용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과연 나팔절의 이틀째 마지막 순간까지 쇼파가 불어질까요? 아래의 동영상은 Rosh Hashanah 에 불어지는 여러 쇼파들을 소개한 내용인데, 감상하시면서 잘 예비된 상태로 지켜보며 대기하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dwW8iDml_4M   

후원:

https://blog.naver.com/lightandglory

 

미사일 180발로 보복을 감행한 이란과 미끼를 문 이란에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공언 한 네탄야후 & 나팔절에 일어날지 그것이 문제로다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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