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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글]사역자의 부르심은 어떻게 알수 있지요...

작성자나비엘|작성시간08.08.31|조회수123 목록 댓글 0

 

님께서는 시골에 인터넷하기가 불편한터인지라 오랜만에 카페에 들렸군요...

중국광주에서 신앙생활하다가 기도중에 부모님께 빨리 복음을 전하라는 성령의 탄식기도가 나오면서...

시골로 돌아온지 어언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고향에 와서 교회의 분란을 겪고 고향교회를 위한기도중에 무리들에게 주님을 알게 하라는 기도를 하게 되였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교회집사님(시골교회인지라 전문사역자가 없고 집사님이 교회를 인도합니다.)들과 함께...

기도와 전도와 심방등 여러가지로 협력하여 왔군요...

님의 아버지는 건강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입으로 거의 매일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나 개인의 구주라는것을 시인하게 하고 있지만

아직 어머님은 복음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으시고...

일년이란 시간 세상의 일에 손놓고 있는 시간이였고...

열심히 심방하고 기도하며 전도할때는 기쁨이 충만하였지만...

젊은 나이에 대학까지 나와서 돈벌러 나가지는 않고 교회에만 빠져있다는 핀잔또한 많이 듣기도 하였군요...

시골에는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한국으로 돈벌이하러 나가고 시골에 젊은사람들이 별로 없고...

신학을 하기로 생각도 했었지만 여러가지로 또 그 길도 포기해야 했군요...

이제는 떠나야지 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기도하면서 물어보았군요...

마침 기도가 끝나고 년세가 많은 몸이 약한 자매님이 찾아왔는데... 

가정의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해주고 나서 바래주는데...

님의 마음속에서부터 이런 것들을 두고 어디로 떠나려느냐 하는 음성이 들렸군요...

이런 음성을 듣는것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늘 기쁘고 늘 충만하고 늘 하나님이 좋아지는것은 아닌것이 님의 삶이였고...

때로는 님이 허송세월하고 있지 않나 의심도 해보면서...

작년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로부터 다시 생각을 해보곤 하시는군요...

그 성령의 탄식의 기도들이... 무리에게 주님을 알게하라는 기도... 그리고 마음속으로 들리는 음성...

정말 이런것들을 주님에게서 받은것이라고 믿고 나가야 하는것인지 간혹 의심을 하기도 하였군요...

분명 부모님에게 주님을 알게 하라는 탄식기도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아직 어머님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

그냥 떠나자니 하나님이 두렵고 설상 님의 할일을 다 하지 못하고 간다고 할지라도...

세상일이 절대 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으시고...

전에 목사님 밑에서 성경공부를 몇년 거쳐 제자양육교사로 직분을 맡았었지만...

전문 신학을 신학교에서 배운적은 없었는데...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이 정말 님에게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할는지 물으셨군요...

정말 세상일을 이제는 버리고 지금처럼 사역에만 전념해야 할 것인지...

작정기도로 주님앞에 여쭈면서 이제 한달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사실 님의 풀어야할 문제..분별해야 할 문제는 간단하고 명료하답니다.

평신도 사역자로 부르셨는지... 아니면... 신학을 공부한 전문 목회사역자로 부르셨는지를 명확히 분별하여 순종하여야 할 것이구요...

님의 마음에 들려지는 내적음성에 대해서...확증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막연한 주님의 음성에...막연한 두려움으로... 이 길이겠거니 하며 가면...위험한 길...어리석은 길이 될수 있기에...

자칫 시간낭비...세월낭비할수도 있답니다. 그래서...사명의 길은...확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적음성에서...

한단계 발전한 주님의 직접 말씀하신 음성을 본인스스로 듣고 소명(사명)을 확인하는 작업은 꼭 거쳐야 할 과제입니다.

또한 주님의 음성을 분별한 뒤에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과정에서 지혜로움이 필요하답니다.

하나님의 사명은 두려움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과 감사함속에...창조적이며...적극적인 자세의 사역자가 되어야 하겠지요...

하나님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환경적으로 세상과 맞서싸울 준비가 된 일꾼들을 들어 쓰신답니다.

예를들어 같은 사역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존귀히 쓰임받기 위한 노력과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쉬운예로...영어를 못하는 사역자 보다는...영어를 잘하는 사역자로...

운전면허가 없는 사역자보다는...운전면허를 가진...사역자로...

특수한 복음을 증거하고자...복지사 자격증이나...의료관련 면허를 갖고 하나님복음사역을 감당한다든지...

교회에서 인정받아...말씀을 증거하는 사역자라 하더라도...

소정의 신학과정을 이수한...신학훈련을 받은...자격있는 사역자와...

신학훈련을 받지 않고...그저 신앙의 열정만으로 말씀을 증거하는 것과는 사역의 질과 영역이 그 차원이 다르답니다.

그래서...하나님일을 하려고 해도...학문...경력...자격...실력...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이지요...

특별히 님께서는 조급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마시고...

님의 사명...님이 가야할 길...님이 선택해야 할 사역의 방향에 대하여...

구체적인 목표와 작정을 놓고 기도하셔서...

꿈이라 하면...세번이상 동일한 꿈으로 만나주시고 정확한 사명을 알려주심을 받아야 하고...

환상이나...주의 음성을 직접듣는 성령체험을 통해...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직접 그 해답을 들어야만...

그 걸어가는 길이...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고 후회함이 없을 것입니다.

더욱더 성령님의 일일이 간섭하시는 세밀한 역사와...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사모하며...

기도로...기도로...하나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깨닫고 발견하고 확증하시기를 응원하며 격려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 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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