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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분석! 정신력과 5초틱 마나회복 비교

작성자유니크매직|작성시간06.08.07|조회수180 목록 댓글 3
* 위즈커뮤니티의 『 Amoros 』 님이 제공해 주신 정보입니다.



앞서 각종 능력치(Stats)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매 5초마다 마나 회복량(MP/5sec)과
정신력(Spirit)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wowwiki.com/Formulas:Spirit



각 클래스 별로 가지는 정신력의 틱(Tick: 2초) 당 마나 회복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제 : 정신력 / 4 + 12.5
▷ 마법사 : 정신력 / 4 + 12.5
▷ 사냥꾼 : 정신력 / 5 + 15
▷ 성기사 : 정신력 / 5 + 15
▷ 주술사 : 정신력 / 5 + 17
▷ 흑마법사 : 정신력 / 5 + 15
▷ 드루이드 : 정신력 / 5 + 15



매 5초마다 마나 회복 속도와 정신력의 비교는
정신력의 효율이 좋은 '사제''마법사'를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정신력 아이템을 이용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정신력 32는 사제/마법사에게 비전투중에 다음과 같은 마나 회복 효과를 가집니다.


▷ 비전투중:

매 2초마다 마나 8 회복 (32 / 4 = 8)
= 매 5초마다 마나 20 회복 (8 / 2 x 5 = 20)



즉, 정신력 32는 사제/마법사에게 비전투중에
매 5초마다 마나 20 회복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하지만 플레이 시에는 전투 중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계산이 다소 다릅니다.


▷ 전투중일 경우

▷ 전투 중 마나 회복 특성 없음: 마나 회복 없음
▷ 전투 중 마나 회복 15%: 매 5초마다 마나 3 회복
▷ 전투 중 마나 회복 30%: 매 5초마다 마나 6 회복
▷ 전투 중 마나 회복 45%: 매 5초마다 마나 9 회복



사제의 경우,
수양 특성의 '명상(시전 중 15%의 마나 회복)' 특성을 찍고,
초월 3피스(시전 중 15%의 마나 회복)을 가진 사제라면,


정신력 32는
비전투 중에 매 5초마다 마나 20 회복의 효과와 동일하며
전투 중에는 매 5초마다 마나 6 회복의 효과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다른 아이템을 살펴 보겠습니다.







검은날개 둥지의 '타락의 벨라스트라즈'가 드랍하는 목걸이입니다.
이 아이템을 기피하는 캐스터 분들이 많기에 한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희 공격대의 이야기..)

초월 3피스에 명상 특성을 찍은 사제를 고려한다면,


매 5초마다 9의 마나 회복
= 비전투중일 경우: 정신력 14.4와 동일
= 전투중일 경우: 정신력 48과 동일



실제 마나의 사용은 전투중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신력 48과 동일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락한 용의 목걸이'는
체+9, 지+12, 정 +48의 아이템이라고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비전투중을 따진다면 정 +48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 사제의 경우,
영혼의 길잡이(정신력의 25%만큼 주문 피해 및 치유 효과 증가) 특성을 찍으면,
매 5초마다 마나 회복보다 정신력을 선택했을 시 그 효과가 더 크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Amor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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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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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상아라☆º | 작성시간 06.08.07 ㅇ ㅏㅎ ㅏ!!! 정신높은게 더 효울적이라는거군~ 나같은~ 수신사제는! 음음!
  • 작성자돌격진돌이-수진사랑 | 작성시간 06.08.08 예전에 글 읽었던거 기억나는데 정신력은 얼마 이상 올라가면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
  • 작성자세상엔없는존재^^+ | 작성시간 06.08.08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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