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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지사항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하여..

작성자하늘.진|작성시간17.12.27|조회수2,374 목록 댓글 2

샬롬..
여러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자소서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대략적인 가이드를 요청하셔서 몇가지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서 안내하고자 합니다.


1.

먼저 2차시험자체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 만큼 자소서의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2차 면접시험이 '개인질의 응답' '개인발표' '그룹토론'이라는 세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개인질의응답'이 바로 자소서를 기초해서 진행됩니다. 자소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바뀔 수 있고, 자칫 원치 않는 부담스런 흐름이 될 수 도 있구요


2.

학교 공지에서도 밝힌 바, 자소서는 결코 문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에 대해서 알아 보기 쉽게 짧게 단문으로 끊어서 쓰시면 좋습니다. 


3.

1-6번째 항목까지는 500자, 7번 목회계획은 1200자를 쓰라고 되어 있으나, 꼭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적게 쓰면 정성이 없어 보이니까 대략 3/4정도를 채우면 좋을 듯 합니다.


4.

1) 자신의 성장배경(가족관계)란은..

말그대로 나 자신에 대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내 환경 내 주변 내 가족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환경이 자신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미쳤는 지 언급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5.

2) 신앙경험.란은..

소위 성령의 은사같은 특별하고 사적인 경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정서적인, 지적인, 의지적인 모든 경험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는 신앙경험 항목하나이던 것이 요즘은 '신앙경험'과 '교회 사회봉사 경험'을 구분해놓았으니 그 부분은 주의해서 쓰면 좋겠습니다.


6. 

3) 현재 나의 신앙고백(나의 구원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함).란은..

자신의 구원의 확신과 신앙고백에 대해 진솔하게 쓰면 되는데.. 우리의 신앙고백의 기초가 '사도신조'임을 기억하면 좋겟습니다.


7.

4) 자신의 장덤과 단점(특기, 적성 및 능력 소개)

말 그대로 자신의 성품적 장점과 함께 경험으로 말미암아 쌓게 된 특기, 능력도 포함됩니다. 주의할 것은 '고해'의 시간이 아니니 지나치게 자신의 단점을 늘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조작을 하면 안되지만, 짧은 지면이니 적절하게 '선택'해서 쓰시면 됩니다.

아울러 장점은 신앙경험과 교회, 사회 봉사 경험 및 신학교 지원 동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체적으로 쓰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단점은 단순히 단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 성찰하여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밝히는 쪽이 바른 쓰기 일 것입니다.


8. 

5) 신학교 지원 동기(목회자 후보생으로서의 나의 소명에 대한 나의 생각 포함)

신학교 지원 동기와 소명에 대해 쓰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원동기와 소명은 대략 세방향일 것입니다.

 (1) 어릴 때 부터 신학을 해서 계속적으로 이어가는 경우

 (2) 평신도로서 자신의 전공과 직업, 교회봉사, 선교단체 활동 등에서 자연스럽게 신학을 지원하여 제대로 사역하고자 하는 경우

 (3) 마지막으로 특별한 경험에 의해 자신의 전공과 직업을 버리고 신학을 선택한 경우.

3번의 경우는 적절하게 답할 준비를 잘해야 하겠지만, 1번과 2번의 경우는 신앙경험과 장단점 봉사 경혐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면 될 것이구요. 소명이라는 것을 자칫 외부로부터 오는 권위나 특별한 경험을 언급함으로써 강조하려고 하지 마시길.. 예를 들어 할머니의 서원으로 목회를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으나, 끝까지 할머니의 서원 하나만이 이유가 된다면 그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은 내가 적극적으로 결단하고 소망함이 바로 소명일 테니까요


9.

6) 교회와 사회봉사 경험.란은.

말 그대로 교회나 일반단체에서의 '봉사'경험을 쓰면 됩니다. 교회의 경우 '신앙경험'과 중첩될 수 있습니다. 청년으로서 예배를 꾸준하게 참석한 건 신앙경험이고 리더로서 임원으로서 찬양리더로서 섬긴 것은 봉사경험이 될 것이니까요.

사회봉사경험은 가능하면 많이 쓰면 좋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느낀점을 쓰는 것도 좋고, 그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신학교 지원 동기로 이어지면 가장 좋겠지요.


10.

7) 목회계획(신대원 졸업 후 장래 계획 및 목회 계획).란.은

주의할 것은 '계획'을 쓰라는 것이지 '비전'을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학부에서 신학이나 기독교 교육을 전공한 이가 목회에 대해서 어떤 입장과 견해를 갖고 있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비전공자가 목회에 대한 썰?을 장황하게 푸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신앙경험, 장단점, 봉사경험, 신학교 지원동기와 자연스레 연결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집중해서 쓰는 것이 좋고. 구체적으로 졸업 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계획'을 세워 보는 마음으로 쓰면 됩니다. 아울러 목회 계획은 당장의 몇년간의 계획이 아니라 평생에 무엇을 책임성 있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11.

대략적이으로 이러한 점을 주의하서 쓰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자기 소개서를 재출하고 나면 스스로 그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모르면 안되겠지요?^^;;;

자신이 쓴 것을 잘 살펴서 자신이 쓴 내용에 맞추어 몇가지 대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질의응답'과 연관된 내용이라이 지면으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면접특강에서 다룰 것인데요 가능하면 함께 하시면 적지 않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평안하시길 바라구요.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권면은.. 자소서가 시험을 위한 '짐'이 아니라, 이시기에 내가 왜 장신대 신대원을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삶과 미래의 목적까지 성찰함으로써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계속 이끌어주실 섭리에 감사하는 평안함으로 이 복된 시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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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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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ull of joy | 작성시간 17.12.27 감사합니다 목사님!!
  • 작성자이근민 | 작성시간 17.12.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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