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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요한복음6장60~71절(떠난 자들과 남은 자들)

작성자빛으로|작성시간16.05.29|조회수131 목록 댓글 0

본문 : 요한복음6장60~71절

제목 : 떠난 자들과 남은 자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의 날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계속해서 말씀하지만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구원받음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하기 위해 7가지 기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킴”을 통하여,

4장에서는 “왕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을 통하여,

5장에서는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치심”을 통하여,

그리고 6장에 들어와서는 “오병이어의 기적”과“물위를 걸으심”을 통하여,

예수님이 초능력을 통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십니다.

자연계를 통솔하실 수 있는 권능으로써 자기가 하나님 아들이심을 증거 하셨습니다(마14:33).

놀라운 표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또 다른 표적을 요구 합니다.

그들은, 메시야가 온다면

모세가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내려 먹게 하였듯이

다시 만나를 내려 먹게 해 줄 것으로 잘못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에게 그렇게 하여 주시기를 간접적으로 청원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에 무지하고 둔감한 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영생하게 하는 생명의 떡”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35절 보겠습니다.

35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계속해서

41절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8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1절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란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생명이신 동시에 생명을 주시는 이시란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지만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늘에서 강림하신 분이 아니라

요셉과 마리아가 낳은 아들이고,

만나처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자신을 참된 양식과 음료에 비유하는 예수님의 가르침

제자들은 어려워하며 받아들이기 불편하였고,

결국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열두 제자는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고백을 듣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말씀을 듣는 중에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 가르침을 걸림돌로 받은 사람들(60~66절)

1) 말씀이 어렵다하십니다(60~62절).

(1) 제자 중 여럿이 듣고 어려워 누가 들을 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60절).

“[60]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그들이 듣기 어렵다는 부분은 어느 말씀입니까?

그것은 앞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53~58절의 말씀입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53).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54).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55).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56).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57).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58).는 말씀입니다.

제자들 중 여러 사람들도 예수님이 하늘로써 내려왔다.

내 살은 너희 양식으로 준다.

내 피를 너희 음료로 준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왜 이해를 하지 못하였을 까요?

이들은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이 사람들은 메시야가 오면 백성들을 이 로마의 속국에서 해방시켜 독립된 나라로 만들어주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자로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이들 앞에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떼 주겠다. 피를 마셔라 등의 말을 했습니다.

이들은 알 수 없었지만 사실은 구약에서 벌써 예언되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이사야 53:1~4을 보면[1]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2]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3]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은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말씀하였지만,

그들은 강한 메시야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강한 메시야 였습니다.

자기 목숨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버릴 수 있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거든 수군거리지 마십시오.

유명한 무디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성경을 읽을 때는 생선을 먹듯이 읽으라고 했습니다.

생선을 먹을 때 먼저 살을 발라먹습니다.

살을 먹다가 보면 뼈가 나옵니다.

그럴 때 “아이고 이 생선은 못쓰겠구나”하고 내 버리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뼈가 나오면 “이것은 뼈구나”하고 옆에 두고 살만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를 듣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거든 “이것은 뼈다”하고 그냥 지나가십시오.

그러고 난 다음에 이해되는 부분이 있거든 믿고 순종하십시오.

설교 한 편을 듣고 중요한 것 하나만 순종해도 굉장한 열매을 맺습니다.

성경 한 장 속에 수 많은 진리가 나오지만 그 중에 하나남 붙잡고 순종하면 놀라운 열매를 맺습니다.

나중에 보면 어른들은 고기를 잡수시다가도 뼈가 나오면

“씹어보면 맛이 있느니라”하고 씹어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대할 때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점점 듣고 읽다가 보면 이해하지 못했던 말씀이 이해가 되어 집니다.

이때도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잘 이해를 하지 못했으면 “이것은 뼈구나”생각하고 “예수님 이 뼈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물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군 거렸습니다.

 

(2)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묻습니다(61절).

“[61]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이 말씀”은 ‘하늘에서 내려 왔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는 말입니다.

내 살을 먹지 않고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이 걸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을 잘 아시는 것만큼, 그 때 그들의 불평을 아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교훈을 영적으로 바로 이해하지 않고,

육적으로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말씀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벧전 2:7-8).

*벧전2:7~8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3) 그 말씀 뜻이 어렵다고 하므로 예수님께서 그에대한 답변을 합니다(62절).

“[62]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62절).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했을 때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 어머니가 마리아가 아니냐?”

“자기 동생이 유다가 아니냐”

“우리 동네 사람인데 어떻게 해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

참 이상하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살아나셔서,

사십 일을 이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셨다는 말은 거기에서 내려오셨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올라가셨다는 말은 내려오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너희들이 내 말이 이해되지 않거든 조금 더 기다려라 그러면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내 말을 따라봐라 결국은 그 말이 다 깨닫게 되는 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2)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63절)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이것은, 예수님의 역사성령으로 말미암는다는 새로운 선언입니다.

이것은, "인자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자가 영생을 가졌다"는 말씀에 대한 유대인의 오해를 시정하는 것입니다.

살을 먹는다 함은, 육체적 식음으로 오해할 것이 아니고 영적 식음(靈的食飮)으로 간주해야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은 영적인 것으로서,

살리는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한다고 잘못 생각하시고,

이 육신 이것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하면 안 됩니다.

이 육신은 주님이 지으셨습니다.

다만 영이 떠난 육신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이 떠난 육신은 땅에 묻어버립니다.

영과 육이 같이 있을 때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이 육을 떠나고 나면 육은 땅에 묻힙니다.

그러나 다시 주님이 오시는 날에 영과 육이 마나서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는 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 살을 진짜 먹는 다는 것이 아니라, 그 피를 진짜 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내 살을 찢어주고 내 피를 흘려 주는데 그것을 믿으면,

그것이 바로 너희의 영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영을 위해서 살면 육도 함께 은혜를 받습니다.

성경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습니다(요삼1:2).

이 순서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육신의 건강만 달라고 기도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죄는 그냥 두고 육신의 건강만 달라고 하면 육신이 건강하여지면 죄를 짓는 데만 쓸 것이니 때문에 점점 더 하나님 앞에서 더 멀어져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죄를 회개하고 영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 다음에 육까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면 그 육이 올바로 쓰여져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덕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여집니다.

우리가 육신의 건강을 달라고 기도한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영부터 깨끗하게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 육도 건강해 져야 됩니다.

 

3) 팔자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64절).

“[64]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1)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진심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로 믿지 않는 자가 너희 중에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보내신 메시야를 진실로 믿을 때에 구원을 얻게 되는데,

믿지 않는 자가 있다는 것은 구원을 받지 못할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2)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예수님께 나와 앉아 있지만 믿음으로 나온 것인지 떡을 얻어먹으러 나온 것인지 다 알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비판하기 위해서 앉아 있는 것도 알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네가 나를 비판하려고 왔지”하지 않고 가만히 두셨습니다.

그렇게 왔든지 저렇게 왔든지 왔다가 말씀 받고 회개하면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셨습니다.

 

4)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작정에 있습니다(65절)

“[65]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내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목적은, 그의 주장이 저렇게 탁월하심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자들이 있는 모순을 해결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곧, 예수님을 안 믿는 원인은, 예수님 자신의 증거가 불충분하여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오묘한 작정에 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내 구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살아나셨음을 마음으로 믿습니까?

그것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믿게 된 것입니다.

곧, 믿음은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를 사랑하시어 믿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엡2:8~9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을 때 “나는 정말 복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증거할 수 있습니다.

 

5) 많은 제자들이 떠났습니다(66절).

“[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왜 물러갔습니까? 목적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은 주님 앞에 오면 육신 적으로 성공하리라 기대하고 왔는데,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에 대하여 이야기 하니까 자기들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가버렸습니다.

이 귀절에 대하여 어거스틴(Augustine)은 말하기를,

"그들이 생명체와 교제를 끊었으니 만큼 그들의 생명은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고데이(Godet)는 이 사건에 있어서

예수님의 메시야 역사(役事)의 비결이 나타난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기적을 보고 따라온 사람들은 결국 자기들의 길로 갑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따라온 사람들은 예수님께 남습니다.

 

2. 떠난 제자들과 남은 제자들(67~71절)

1) 너희도 가려느냐(67~69절)

(1)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고 묻습니다(67절)

“[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을 향해서 “너희도 가려느냐”하고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도 가려느냐”고 하신 것은 너희는 가면 안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너희는 돈 때문에 온 사람이 아니 잖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그런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도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가려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럴 때 베드로의 대답이 얼마나 멋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2) 시몬 베드로의 대답입니다(68절)

“[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예수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어 그 말씀을 믿으면 영생을 얻고 그 말씀대로 따르면 영생을 위해서 사는 자가 되어 가장 가치 있는 자가 되는데 어리로 가겠냐고 한 고백입니다.

"영생의 말씀"이란 것은 63절의 말씀을 염두에 둔 것이겠습니다.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베드로는 언제나 모든 제자들 중에서 대표자 격으로 솔선하여 나서곤 하였습니다(13:6,24,36,18:10,20:3,21:3,7; 마 14:28).

*13:6,24,36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36]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18:10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20: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21:3,7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마14: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3)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69절)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란 말은, 메시야의 성역을 위하여 성별하여 보내심이 된 자란 뜻입니다(막 1:24; 눅 4:34; 사 43:14)

알고 믿은 것이 아니라 믿고 알았습니다.

참 희한한 것이 이것입니다.

창세기1장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만 믿으면 다 되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만 믿으면,

못 믿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을 왜 못 믿습니까?

천지를 향해 있으라 하니 있어버렸는데,

백 살 먹은 사람이 아들을 낳았다는 것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그것을 못하시겠습니까?

죄인을 구원해서 천국에 보내는 일을 왜 못하겠습니까?

알고 보면 성경의 첫 절 한 절만 믿으면 끝이 납니다.

우리가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도 제일 먼저 무엇을 고백합니까?

전능하사 천지를 마든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고백합니다.

전능하신 그 분이 천지를 만드신 내 아버지라고 믿는 다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5:4)고 했을 때 베드로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눅5:5~7 “[5]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던졌더니 됐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듣고 그물을 더졌 더니 그렇게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결국은 알게 된다는 마음으로 따라갔습니다.

 

2) 한 사람은 마귀니라(70~71절).

(1)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70절)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열두 사람 속에 들어간다고 해서 안심할 것이 아니고 정말 이 말씀이 믿어지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목사라는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목사다운 믿음이 있느냐?

목사다운 순종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은 마귀니라고 했습니다. 

열둘 중에 들어가도 주님의 은혜를 못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2) 예수를 팔 자가 가롯 시몬의 아들 유다임을 기리키십니다(71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가롯 유다는 목적을 잘못 두고 주님을 따랐기 때문에 잘못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을 자신의 육신 적인 성공의 도구로 생각하고 따랐기 때문에 배반하고 팔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너무 자신 있게 지나지 말아야 할 것을 암시하십니다.

가롯 유다는 한발은 세상에 한 발은 교회에 적당히 당구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봐야합니다.

우리의 거짖 가면은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가 택하신 열 두 사도 중에도 넘어질 자가 있다고, 그는 경고하십니다.

가룟 유다를 가리켜, "마귀"라고 하신 것은,

그가 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리라는 의미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기를 바라실 뿐 아니라 듣고 깨닫기를 원하십니다(62,63절)

그리고 누가 진정한 제자인지 알고 계십니다(64,65,70,71절).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말씀하십니다(67~69절).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얻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우리의 영이 살고, 영이 영생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영이 잘되는 길로 가면 하나님께서 육도 다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십니다.

너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하였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떠나지 마시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주님을 믿고 끝까지 따를 때에 베드로가 고백하였던 믿음을 갔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다시 한 번 읽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6:68~69절입니다.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믿을 때에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옵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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