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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겨울에 분재(나무)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

작성자근육맨|작성시간12.11.06|조회수260 목록 댓글 0

겨울에 분재(나무)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다가오는 겨울을 생각하며 한번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경우 겨울철에 월동준비를 제대로 해도 초보의 경우에는 분재가 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밖에 내놓은 분재가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잘못 얼어서 조직이 파괴되는 일이 가끔 일어나고는 합니다.

보통의 식물은 겨울철에 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최소한의 물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나 잎이 얼더라도 조직은 손상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가지가 언다고 해도 뿌리까지 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파괴될 정도로 분재가 언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조치를 취해줘야 하는데, 연한색의 잎들이 진하게 변하거나 시간이 갈수록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면 동상에 걸린 것입니다.

 

 

 

 

이때 실내로 들여와서 급작스럽게 온도를 확 올린다던가 더운물에 분재를 담그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그냥 그길로 분재는 빠이빠이 내 곁을 떠나고 마는 것입니다.

 

실내로 들여오지 않는 분재라면 그 상태에서 낙엽이나 짚을 덮고 비닐로 감싸서 스스로 조금씩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는 실내로 들여오는 경우 창문옆이나 가금적 냉한 곳에 두고 흙이 서서히 녹도로 합니다. 반나절이나 하루가 지나서 흙이 녹고 난 다음에 물을 주면 되며, 작은 분재는 2~3일, 큰 분재는 3~4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턱대고 위의 방법을 따를 것이 아니라 근처에 계시는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십시오.

정확하게는 분재가 얼은기간과 언 정도에 따라서 해결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가까운 분재원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재를 얼릴수 없다고 따뜻한 곳에서 계속 키우셔도 안됩니다. 분재가 계절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인공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분재가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는데 매우 방해가 됩니다. 꼭 월동준비를 잘해서 외부에서도 나무가 잘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written by 도자기랑나무랑 www.call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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