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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분재기초, 분재가꾸기, 분재물주기, 분재순따기, 분재거름주기의 기초

작성자근육맨|작성시간12.11.06|조회수432 목록 댓글 1

분재의 기초 - 종합편

 

 

분재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 그리고 통풍의 세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적당한 물과 충분한 햇빛과 신선한 바람은 각각 나무 생육의 기본 원천이 되고 양분을 만들고 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재의 생육에 필수적인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분재를 관리할 때는 이 세가지 조건이 가장 충족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밖에, 제때에 분갈이를 해줘야 하고, 거름주기를 잘 해야 한다..
   

 

 


    
물주기는 단순히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목적 외에 뿌리의 호흡작용에 의해 화분 속에 생긴 유해 가스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물을 줄 때는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흠뻑 주고 비가 온 뒤에도 분흙의 표면만 적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관찰하여 물을 준다.   

 


계절별 물주기  

1. 봄 물주기
봄에 식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물주기에 신경을 써서 새순이 잘 돋아 나오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낙엽수(느티나무, 단풍나무 등)에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새순이 말라 떨어지기도 하고 나무 자체의 피부가 쭈글쭈글 해져서 죽게 된다. 한편 너무 물을 많이 주면 새로 나오던 잔뿌리가 썩어 버리기 쉽다.

 

2. 여름 물주기
물주기는 새벽 동이 트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두, 세번 주는데 오후에는 분토가 말라 하얗게 된 분을 골라가며 잎에 물이 안 닿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마 때에는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분은 분밑 한쪽을 돌로 괴어 비스듬히 해준다. 분속에 물이 가득차 있게 되면 뿌리가 질식상태에 놓이게 되기 때문이다. 한여름 물주기에 주의할 점은 호수에 차있던 물이 강한 햇빛으로 뜨거워진 것을 부주의하여 그대로 나무에 주어서는 안된다.

 

3. 가을 물주기
대개의 나무들이 성장을 거의 멈추는 계절이 되고 가을이 무르익으면 잎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 물의 필요성도 적게 된다. 한여름 동안 2-3회씩 주던 물을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줄이게 된다. 그렇지만 반드시 분토가 반정도 마르면 물을 주어야 한다.

 

4. 겨울물주기
나무가 휴면기에 들어가 생장을 하지 못하므로 수분의 흡수가 현저히 줄어 들어 물주는 회수 또한 줄어지게 되어 2-3일에 또는 4-5일에 한번씩 주게 된다. 겨울에는 반드시 오전 l시경에 물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오후에 물을 준다면 분토에 남아있는 물이 얼어버려 뿌리가 얼어붙은 상태로 계속 있게 되면 뿌리가 동해를 입어 나무가 죽게 된다. 늦게 물을 주어 분의 흙이 얼었을 때는 오전 중에 대야나 물통에 물을 담고 분을 그 속에 담가 뿌리와 분토를 녹여주는 것이 좋다. 또 한겨울에 나무가 추워서 죽는 것보다는 물을 말려서 죽일 때도 종종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분갈이는 흙을 바꿔줌으로써 새 양분을 공급해 주고, 배수를 좋게 해주며 묶은 뿌리를 잘라 새 뿌리가 나오게 해 줌으로써 나무를 回春(회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송백류 : 유목(2~3년), 고목(4~5년)
- 잡목류 : 유목(1~2년), 고목 (3~4년)    
  
  
고형질 거름을 봄부터 가을까지 나무가 건강하게 활동할 때 화분 위에 올려 놓음으로써 물주기 할 때마다 조금씩 거름기가 스며들도록 하되, 고형질 거름의 거름기는 30~40일 정도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교환해 준다.

 

⊙ 거름을 주어서는 안되는 시기

- 겨울철
- 분갈이 한 직후(약 1개월 이내)
- 잎따기 한 후
- 장마기간(단, 배수가 양호한 분은 거름을 주어도 무방함)
- 봄에 꽃이 피는 나무는 꽃눈 형성 한달 전(주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 물이 심하게 말랐을 때
- 병이 심하게 걸린 경우 같이 나무의 건강 상태가 안좋을 때   
  
  
분재 가꾸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키를 낮추어 왜소하게 키운 것이라고 노거수의 장중한 풍치가 나타나지 않으면 미숙한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헛되이 자라거나 엉성해지지 않도록 눈따기,잎따기가지정리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또 노목답게 가지가 휘어 늘어지도록 철사감기로 모양 좋게 유인한다.


 

눈따기는 4~5월이 되면 새로운 눈[芽]이 마구 자라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가지들이 얼크러지므로 눈따기를 적절히 실시하여 가지의 간격을 좋게 하고 나무 전체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야 하며 불필요한 싹눈을 제거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잎자르기는 분재의 경우 분재는 작은 형태로 키우는 것이므로 잎의 생김새도 왜소해야 한다. 6~7월이 되면 가지가 길게 뻗치면서 큰 잎들이 무성해지는데 이때 가지의 아래쪽 2~3잎을 남겨두고 위쪽의 잎을 가지째 자른다. 이렇게 함으로써 작은 잎의 생장으로 멈춰지면서 가지 모양의 구성도 정돈되어 분의 재미를 더하게한다.


가지고르기는 어떤 수형으로 가꿀 것인가 정한 후 그에 잘 맞도록 밀생하는 가지와 수형을 그르치는 가지를 자르고 솎아낸다. 이것은 나무의 힘에 균형을 이루게 하고 햇빛받기와 통풍을 좋게 하면서 잔가지의 생성을 돕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수형을 가다듬는 작업은 나무 종류에 따라 기교가 달라지며기타 다양한 여러 방법이 구사된다.
 

 

 

written by 도자기랑나무랑 www.call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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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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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당뫼(창원) | 작성시간 12.11.08 분제 초보가 물주기 실수를 참 많이 한것 같습니다. 질식한 적도 있는 것 같구요~ 질식해서 자라는 것이 중단되어
    들판으로 옮겨 둔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까워 할것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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