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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새내기이민자]캐나다 총기사고에 대해서 한마디...

작성자파란하늘|작성시간09.02.20|조회수437 목록 댓글 5

요즘 캐나다에 벤쿠버에 총기사건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여기서 영주권을 받은지는 1년 조금 넘었지만, 학생때부터해서 여기 있은지 5년이되 나로써는 전혀 나와 상관없는 듯 무덤덤하다.

 

한국은 갱단, 즉 조직 폭력배를 길에서도 자주 봤지만, 여기서는 아직 한번도 갱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그런 위협을 주는 사람역시 본적이 없다.

 

총기사건,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 그리고 버나비에서 살았던 나로써는 경험해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다.

그냥 신문이나 뉴스에서 가끔씩 들여오는 소식들...한국에서는 살인, 강도 사건들이 연이어 보도 되고있지만, 여기는 아주 가끔들이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로 아직 여겨진다.

 

물론 아직 주변에 당한 사람도 없거니와, 그런 무서운일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무감각하다고나 할까?

 

세계 어느곳이든, 범죄와 폭력단이 없는곳은 없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살면서 느끼는 벤쿠버에서는 아직 폭련단의 위협이나, 그런 비슷한 종류의 위협도 느껴본적도 없는 아주 치안이 좋은 도시이다.심지어 할렘가라 불리는 Hasting 에서도 그냥 홈리스들이 참 많구나 할뿐. 무섭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다.

 

아래의 기사 내용은 벤쿠버 조선에 실린 내용이다.

 

 

잇단 총격사건 원인은 마약시장

기존 세력 약화되자 ‘히트맨’ 고용 총격

1개월 사이 메트로 밴쿠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모두 17건에 달한다. 이중 지난 2주 사이에 12건이 발생했다.

대부분 총격은 마약관련 조직폭력배가 다른 경쟁 조직원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 오인사격 등으로 일반인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또 조직과 관련 없이 강도가 총기류를 소지하고 침입하는 사례도 있어 메트로 밴쿠버 주민 사이에 총격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공식발표에서 폭력단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총격은 마약시장을 장악했던 헬스 앤젤스(Hell’s Angels) 계통 조직원을 라이벌 조직인 유나이티드 내이션스 갱(UN Gang)이 습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헬스 앤젤스는 캐나다 토착 갱단이라면 UN갱은 캐나다인을 비롯해 중국계과 인도계 등이 속해있는 연합집단이다. 핵심간부 숫자는 50~100명으로 추정되나 총격을 실행하는 이들은 간부급이 아닌 마약이나 돈으로 고용된 언제든지 연결고리를 끊어 버릴 수 있는 조직 외 인물들로 추정된다.

가장 최근 총격 사건은 18일 오후 2시 프레이저가(Fraser St.)와 이스트 53에비뉴(E. 53rd Ave.)교차지점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은 총을 든 괴한 2명이 주택에 난입해 주택에 거주하는 나즈린 딘씨(Dean, 19세)를 목표했던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딘씨의 남동생(18세)이 괴한의 총을 빼앗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괴한 중 1명은 18세가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시경은 딘씨는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18세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시내 한 라디오 방송은 괴한들이 ‘아짐(Azim)’이라는 인물을 찾았으며, 18세의 이름이 아짐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건에 앞서 써리 148가(148th St.)와 96에비뉴(96 Ave.)에서 발생한 니콜 마리 앨레미씨 (Alemy, 23세) 총격살인 사건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운전중인 알레미씨는 수발의 총격을 받아 숨졌으며, 당시 사고 차량 안에는 그의 4세 자녀가 뒷자석에 탑승해있었다. 경찰은 알레미씨의 남편 신원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일부 언론은 그녀의 남편이 UN갱과 관련이 있다는 설을 보도했다.

 

살인사건수사전담반(IHIT) 데일 카(Carr) 경사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마약관계자와 사소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안전과 생명을 지키려면 마약에 손대는 사람들이나 조직원들을 멀리하라”고 권고했다. 카 경사는 지난해 마약조직원의 차인지 모르고 오디오장치를 달아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도중 킹스웨이에서 차량을 둘러싼 5명의 경쟁조직 조직원에게 수 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조나단 바버(Barber)씨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갱단활동을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부 총기 관련 사건은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 사건이 랭리 지역에서 2차례 발생했다. 연방경찰은 16일 오후 4시30분 경 포트랭리내 글로버 로드(Glover Rd.) 9100번지 파마세이브에 권총을 소지한 20대 백인 2명이 들어와 중독성 약품과 현찰을 챙겨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오후 2시에는 프레이저 하이웨이(Fraser Hwy) 20600번지대 IDA 파마시에 권총을 든 30대 후반 백인 남성이 들어와 약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일부 조직이 전쟁을 선언하면서 마약 중독자들 손에 총기류가 들어갔거나 다른 조직을 피해 도주중인 갱 단원들이 강도행각을 벌였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살인사건수사전담반은 폭력배들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신고전화를 마련했다. 경찰은 조직원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 기준에 대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고급차량을 몰면서 ▲직업보다 지나치게 수입이 많아 보이거나 ▲실제 직업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IHIT전화는 신고시 신원을 밝혀야 한다. 신원을 밝히지 않고 제보하고자 한다면 크라임 스탑퍼(Crime Stoppe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머 나야 당연히 마약같은건 손대지도 않을뿐더러, 관련도 없으니 당연히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마약이나, 총기 머 여기에서 그런것에 관련없이 살아간다면, 전혀 상관없는 일이 아닐까?

예전보다는 조금씩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지만, 그래도 내가 느끼는 밴쿠버는 전혀 그런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도시이다. 다른 도시나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정말 안전한 도시라고 단언할수 있다.

 

제가 느낀 생각을 적은거라 회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러나라와 여러 도시를 다녀봤지만, 캐나다 벤쿠버 처럼 치안도 잘되어있고, 사람들도 친절한 도시는 보지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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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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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K제이미 | 작성시간 09.02.20 외국의 총기사고를 접할때마다 한국과는 너무 다른 상황에 묘한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K&K SUE | 작성시간 09.02.20 음.. 4살애기엄마 총살당한건 저도 신문에서 읽었는데.. 참....실감안나는,, 다운타운에 살아서 그런가~ 여기 살면서 총이나 마약 같은거 한번도 직접본적이 없어서 뉴스에 누가 총맞아 죽었네 해도 아직 남의 일같고.. 암튼 4살 애기가 넘 불쌍해서 유심히 봤던 사건이었어요..
  • 작성자준비준비 | 작성시간 09.02.20 총기를 자유롭게 소지할수 있는 나라에서는 더러 일어날 수 있지 않겠어요!!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 작성자나다움 | 작성시간 09.02.21 그러게요 저두 캐나다에 5년을 살고있는데, 총기사건 남의일 같습니다..
  • 작성자팅팅이 | 작성시간 09.02.24 그래도 총기사고 이야기는 사람을 섬뜩 놀라게 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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