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 이제 1년 9개월 정도 되었어요. 매일 매일 꽁이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주문을 거는데, 오히려 꽁이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온가족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진짜 해피 바이러스입니다. 매일 산책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 같다고 다들 예뻐해주니 내새끼 예쁘단 말에 기분이 업되기도 합니다. 울 꽁이에게 바라는 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자는 것 뿐이예요..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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