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반스가 가족이 된 지 일 주일이 되었어요.
주말에는 저희 세 식구와 하루종일 터그놀이와 산책으로 낮잠 잘 틈도 없네요^^
우리 반스 월요병 생기는 건 아닌지... ㅠㅠ
배변도 실내, 야외에서 잘 가리고 있고요,
양치질도 싫어하지만 잘 참아주고 있네요.
산책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형아 친구들과도 엄청 친해졌어요.
그동안 반스 건강하게 보살펴 주신 센터의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반스에 대해 궁금한 게 생기면 연락드릴께요~
모두 건강한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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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발룬이 작성시간 19.12.16 착한 반스...ㅠㅠ 울 라찌는 양치질 극혐해서 못하고있어요.ㅠㅠㅠ 7월에 스켈링했다는데 벌써 치석이 꼈던데 이녀석이..비법있으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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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6 저도 완전초짜 견주라서요... 입을 크게 벌리고 하는 칫솔질은 못하고 입술?만 들고 칫솔질 해요. 매번 움찔하면서 싫은 티는 내는데 몇 번 시도하면 포기하는 듯 가만히 있더라고요 ㅠㅠ 치킨맛 치약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그런 맛치약도 사용해보셨어요? 센터의 담당훈련사님께 여쭙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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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발룬이 작성시간 19.12.16 아닙니다 저도 초보견주라서..ㅎㅎㅎㅎ 라찌는 얼굴을 숨기고 도망다녀요 ㅋㅋㅋㅋㅋ 버박치약 (치킨맛)곰팡이 나왔었다그래서 안삿는데 함 바꿔보려구용 지금꺼도 고소한 냄새긴한데..^^ 반스소식 자주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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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6 저는 민트향치약 사용하면서 반스를 붙들고 했는데... 오늘은 간식이라도 주고 위로하면서 닦여야겠어요 ㅠㅠ
라찌 홧팅입니다! -
작성자dlove 작성시간 19.12.17 반스가 행복하게 잘 살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