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과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 식사시간에 맞춰 반스를 다시 새견사에 데려다줄 때 반스집에 다른 아이가 있었나봐요. 남편 말로는 이미 다른 아이가 반스 밥을 먹고 있었다면서 자원활동 하는 학생분들이
갈색푸들 다른 아이와 헷갈려 실수한 것 같다고 합니다. 반스를 다른 아이 집에 넣어서 밥을 먹였다는데 다시 반스 집에 데려다줬는지 내내 걱정하네요 ㅠㅠ
지난 주에 아이가 반스를 견사로 데려다주고 헤어지면서 펑펑 울어서 이번 주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이번 주도 반스와 함께 놀고만 왔네요. 다음 주에 반스 모시고 오겠습니다~ 센터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훈련사분들과 자원활동 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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