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윤현인슈퍼맨 작성시간20.03.23 안녕하세요. 잠시동안 호박이 가족이였습니다.
둘째놈 아토피가 심해져서 어쩔수없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호박이를 보내고나서 울가족들은 울음바다였습니다. 특별히 둘째는 더 심각하게ㅠㅠ 호박이는 강한척하지만 겁이 많고, 소리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고, 먹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과, 단감등 과일야채도 좋아합니다. 주의할점은 아주얇은뼈라도주면 잘 먹는데, 먹고나면 소화가 어려운것같았습니다. 호박이 가족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 가능하시면 사진이나 동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