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쐬어'(기본형:쐬다), '뵈어'(기본형:뵈다), '되어'(기본형: 되다)를 축약하면 '쐐', '봬', '돼'가 되고 '쐬었-', '뵈었-', '되었-'을 축약하면 '쐤-', '뵀-', 됐-'이 됩니다.
* 바람 좀 쐬야겠어(x), 쐬어야겠어(0), 쐐야겠어(0); 쏘여야겠어(0)
* 작년에 뵜어요(x), 뵈었어요(0), 뵀어요(0)
[참고1]'바람 쐬다'는 '바람 쏘이다'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쏘여야겠어'도 맞는 표현입니다.
[참고2] '뵈다'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의 말인데, 이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는 '뵙다'가 있습니다.
[참고3] '뵈다'와 의미상 관련성이 있는 동사인 '보이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므로 참고가 됩니다.
(예) 백화점에 봄 신상품 선뵈(X), 선 봬(0), '선 보여'가 축약되어 '선 봬'로 표기된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X), 그러면 안 돼(0), '안 되어'가 축약되어 '안 돼'로 표기된 것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묻고 답하기' 게시판)
* 바람 좀 쐬야겠어(x), 쐬어야겠어(0), 쐐야겠어(0); 쏘여야겠어(0)
* 작년에 뵜어요(x), 뵈었어요(0), 뵀어요(0)
[참고1]'바람 쐬다'는 '바람 쏘이다'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쏘여야겠어'도 맞는 표현입니다.
[참고2] '뵈다'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의 말인데, 이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는 '뵙다'가 있습니다.
[참고3] '뵈다'와 의미상 관련성이 있는 동사인 '보이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므로 참고가 됩니다.
(예) 백화점에 봄 신상품 선뵈(X), 선 봬(0), '선 보여'가 축약되어 '선 봬'로 표기된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X), 그러면 안 돼(0), '안 되어'가 축약되어 '안 돼'로 표기된 것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묻고 답하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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