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주면의 글씨를 어떻게 쓰야 합당할까? 논의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6가지 형태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진천선영 남양홍씨묘비는 동일 크기의 병렬로 "資憲大夫禮曹判書陽川許公諱孟 (줄을 바꾸어)配貞夫人南陽洪氏之墓"로 되어 있으며, 제명수(전고성향교전교)씨는 "고성지역 제성씨묘의 대부분이 이러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墓庭碑는 墓碑와 神道碑의 중간 위치의 형식으므로 신도비처럼 묘소를 지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실정에 부합하는 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개인 생각입니만 앞줄은 소자로 주석형식을 취하여 <嘉善大夫僉知中樞府事陽川許公諱倬>으로 하고 중앙에 <配 貞夫人南平文氏之墓庭碑>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또한 묘정비로 하면 용두문제도 자연 해결이 됩니다. 4월초 다음 임원회의에서 비문내용과 수비형식 문제를 수렴후, 중앙종회장 및 영주단양 양종회장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그 안에 다른 의견 있으면 4/3일 전으로 댓글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중앙에 한줄로 쓰는 경우 :
(1)貞夫人南平文氏之墓
(2)貞夫人南平文氏墓碑
(3)貞夫人南平文氏墓庭碑
둘째, 두 줄로 쓰는 경우 :
(1)嘉善大夫僉知中樞府事陽川許公諱倬(소자)
配 貞夫人南平文氏之墓(중앙)
(2)嘉善大夫僉知中樞府事陽川許公諱倬之配
貞夫人南平文氏墓碑(병렬)
(3)嘉善大夫僉知中樞府事陽川許公諱倬(대자)
配 貞夫人南平文氏之墓庭碑(병렬)
셋째, 세줄로 쓰는 경우 :
嘉善大夫僉知中樞府事
陽川許公諱倬之配位
貞夫人南平文氏之墓庭碑(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