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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고사(古文故事)

천작(天爵)과 인작(人爵) - 맹자(孟子)

작성자허현|작성시간23.04.05|조회수219 목록 댓글 0

 
曰 有天爵者하며 有人爵者하니 仁義忠信樂善不倦은 此天爵也요 公卿大夫는 此人爵也니라.
古之人은 修其天爵而人爵從之러니라.
今之人은 修其天爵하여 以要人爵하고 旣得人爵이어든 而棄其天爵하나니 則惑之甚者也라 終亦必亡而已矣니라.
 
맹자께서 말하였다.
“자연의 존귀함인 천작(天爵)이 있고 사람이 주는 벼슬인 인작(人爵)이 있으니, 인의(仁義)와 충신(忠信)을 행하고 선(善)을 즐거워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은 천작이고, 공경(公卿)과 대부(大夫) 같은 벼슬은 인작이다.
옛사람은 천작을 닦으면 인작이 저절로 따라왔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천작을 닦아서 인작을 구하고, 인작을 얻고 나면 천작을 버리니, 이는 미혹됨이 심한 것이다. 끝내는 또한 반드시 그 인작(人爵)마저 잃게 될 뿐이다.” 
 
출전: 맹자집주 告子章句 上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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