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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고사(古文故事)

送孟浩然之廣陵 [광릉 가는 맹호연을 보내며] - 李白

작성자허현|작성시간23.12.19|조회수98 목록 댓글 0

 

故人西辭黃鶴樓

친구는 서쪽으로 황학루를 작별하고

煙花三月下揚州

안개 끼고 꽃 핀 삼월 양주로 내려간다

孤帆遠影碧空盡

외로운 배 먼 그림자 푸른 하늘로 사라지고

惟見長江天際流

보이는 건 하늘 끝으로 흐르는 장강뿐

 

 

註: 이백은 강을 보면서 송별하고, 단지 배 그림자가 하늘로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는데, 오직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강물이 하늘과 맞닿아 끝없이 흐르는 모습뿐. 그래도 슬프게 바라보며 서성거리니 배 그림자가 사라져도 이별의 마음은 다함이 없다. 광릉(廣陵)은 중국의 양주(揚州)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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