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보물585호 국립박물관 소장)는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화성(畵聖)인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의 작품이다. 현재 통용되는 1000원짜리 지폐 전면에 퇴계(이황)의 초상이, 뒷면에 <계상정거도>가 그려져 있다.
계상정거(溪上靜居)란 ‘냇가에서 조용히 지낸다’ 라는 뜻이니 퇴계 선생이 계상서당에서 조용히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뒤로는 도산(陶山), 앞에는 낙천(洛川.낙동강 상류)이 흐르고 서당 안에 퇴계선생이 정좌하고 있다. 퇴계(退溪)란 退居溪上(물러나서 시냇가에 머물다)에서 따온 호(號)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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