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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난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01 언니 미안해요...추운 날 언니까정 거리로 내몰고 싶지 않았어요...언닌 지난 여름 거리에서 보낸 시간들만으로도, 아니 그간 보이게 보이지 않게 거리에서, 곳곳에서 뜨겁게 보낸 시간들로도 충분하신 걸요..저처럼 그런 시간 모자란 사람이나 가야죠..^^ 그날 넘 추워서, 혹여라도 언니한테 연락 안드리길 엄청 잘했다 싶었답니다..그러니까...서운해 마세요...근데..자꾸 나가보니까, 언니가 왜 그렇게 자꾸 거리로 나가게 됐는지 조금씩 알 거도 같아요..그나저나 이젠 전경이나 전경차 봐도 전보단 덜 무서운 게 저도 이제 적응이 좀 됐나봐요. 그래두 걱정 마세용. 전 '완전 살살' 움직이는 사람이니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