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밥을 이제 나가 해서
자식들에게 해먹이는 어매가
되었고 내어머니는 쑥이 나기전
이른 봄에 이쁜 추억들을 남겨 놓고
하얀 코고무신 단정히 내려놓으시고는
잘있어라는 이별사도 없이 가신지 오래
인데 저는 매년 초벌 쑥을 캐서 하얀 쑥
쌀밥을 해 달래 듬북 넣은 들기름 간장을
넣고 살살 비벼서 보약이라고 먹이면 봄을
먹는듯이 밥들어가는 입이 어여쁘기만 합니다
저에 추억 한장 꺼내 저녁 밥상을 먹고나니
봄을 먹었다는 남편도 미소가득 담겨 있어
행복한 저녁 이였습니다 고운님들 봄에 나는
새순들 잘 만드셔서 보약이라 생각하시고 잘
드시고나면 건강해 지실겁니다
봄길 사랑길 걸으시며 행복한 동행 함께 해요
맛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임영웅 한입 공중부양 합니다
임영웅 포에버
임영웅 Comig Soon Goyang Stadiu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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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망으로(서울) 작성시간 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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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라(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1 행복한 저녁 되셔요 영웅님의 봄안에 계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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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뿐공주(원주) 작성시간 26.03.21 제가 젤 좋아하는 쑥밥을 벌써 해 드셨군요~
여긴 아직 쑥이 손톱만큼 자랐던데~
쑥향이 여기까지 퍼지는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카라(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1 조금 있으면 올라 올거예요 여기도 이제 올라와요
초벌 쑥이 약성도 좋으니 기다렸다 꼭 해드세요
저는 돌솥에 했어요 이쁜공주님도 맛나게 해서
드세요 봄 기운 받으시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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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뿐공주(원주) 작성시간 26.03.21 카라(영천) 울집은 돌솥은 엄서요~~ㅋㅋ
압력솥에다가 해도 아주 맛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