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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리밥웅 딸입니다.

작성자보리밥(전주)|작성시간26.04.09|조회수3,890 목록 댓글 573

엄마께서 5년동안 암투병을 하시던 중 며칠 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수술을 받으셨고 오늘 하늘로 떠나셨어요.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시던 동안 위암 진단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에 요즘 영웅이 덕분에 기운이 난다고 하시던 모습, 사랑의 콜센터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고 기뻐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4기에 암을 발견하셨음에도 강한 의지로 거의 5년을 그 독한 항암치료를 견디시고 버텨내신 데에는 임영웅씨를 좋아하던 마음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을거에요.

또 저희에게는 사랑의 콜센터 방송 영상에 남아있는 엄마의 들뜬 목소리과 행복함이 너무나도 크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당시에도 그 영상을 보며 나중에 정말 좋겠다며 울었는데 지금은 더없이 감사한 선물입니다.

비록 어머니는 예상하지 못한 뇌출혈로 갑자기 떠나게 되셨지만, 엄마 인생의 한부분을 밝혀준 임영웅씨와 영웅시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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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상록수(경기양평) | 작성시간 26.04.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 힘내시고 건행하세요ㄱ
  • 작성자아모레(인천) | 작성시간 26.04.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께서도 어머님과의 좋은 추억과 함께
    용기 내시길 바랍니다 와중에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쑥짱이(대구) | 작성시간 26.04.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쫑아엄마(청주) | 작성시간 26.04.19 삼가고인의명복을빌어요
  • 작성자예아연(대전) | 작성시간 26.04.1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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