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아퍼서 이른 아침부터 응급실에서 이거저것 검사 받아보는데도 괜찮은것 같다고 퇴원 시켰는데 병원문앞을 지나자마자 다시 증상이 않좋아서 2차 응급실 입원했어요ㅜㅜ 심전도 피검사 CT까지 찍었는데 원인을 몰라 지금 현재는 심혈관조영술까지 검사 받고 있네요ㅜㅜ
저의 뇌가 정지되어 있는것같이 눈물만 나고 종교도 없는 내가 누구한테든 기도를 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가 길고 더디고 아주 많이 콧끝이 에리고 눈가에는 눈물만이 고이고ㅜㅜ 어른인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게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무너지니 더 슬픕니다ㅜㅜ 조영술 검사에서 아무일이 없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랄뿐요..
영시님들 저희 남편 아무 이상없기를 기도해주세요~
제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이 들어서 그냥 내심정을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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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따맘마(충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8 천만다행이었던 그날의 시간은 더디게 가는 하루가 되었었네요~ 함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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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를살게하는가수(고양) 작성시간 26.05.08 저는 45세 주위에 돌아가시거나 위독하셨던 분이없이 축복받았는데 이제 4년 오랜기간 연락 안했던 이모가 외할머니를 모시며 오갔는데 이번주 화요일 입 안쪽 염증으로 호흡불가 담날 대학병원 긴급의송중중 심정지로 기로에있으시네요
외할머니는 94세로 정정하신데..이모가 하루아침에.. 그나마 저도 토로할곳이 이곳이네요
부디 영시님 남편분은 앞으로도 건행하시길 바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따맘마(충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8 영시님 저도 그날 얼마나 힘들었는지 허공을 바라만봐도 눈물이 끊이지가 않기에 이곳에 문을 두들겨 보았답니다~ 급성심근경색 병명으로 나와서 말을 건네주는 남편을보니 천만다행 이었지만 마음은 무겁고 공포감에 아무 생각하기 싫어서 잠으로 떼우는날이 생겼네요~ 다시 정신 차려야죠~ 울영시님들이 많이 응원해준덕에 혼자가 아닌 기댈수있는 이 공간이 있어서 잠시 숨을 가눌수있어서 감사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공황장애가 온듯해요ㅜㅜ 하지만 저부터 기운내서 신랑 건강 잘챙겨줘야하는 의무감을 다잡으려고요~ 영시님도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모님은 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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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를살게하는가수(고양) 작성시간 26.05.08 우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입원 5일전에도 식사했을때 괜찮았는데
갑자기 숨이안쉬어져서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담난 위독해져서 대학병원 이송중심점지.근데 그후 매일 주치의를 뵀는데 오늘 동공에 반응이 없다시네요..
어찌 기적으로 깨도 수술 후 일상생활은 힘들고 돌봐줄 가족도 병원비 낼 여력도 없어 4일 후 연명치료 중단 예정입니다
사람 일 모른다지만 건강했던 이모가 갑자기 이러니 무섭고
가난한 제 자신이 우리 가족이 아프네요
연락할 자식도 끊겼고..
그럼에도 영웅님 노래만이 유일한 탈출구네요
이모도 웅님 팬이었는데..
그냥 다 사람도 가족도 나 자신도 무섭습니다
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약은 재복용한지 1달이라.
웅님이 말하는 건행이 늘 어려웠는데.. 그래도 웅님 덕에
항상 웅님이 저를 살게하시네요^^
웅님과 일부영시분들의 힘을 조금 얻습니다 -
작성자슈기 (진천) 작성시간 26.05.10 힘내세요 저도 영시님 위해 기도할께요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