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 ☔️ 예보가 있어서 서둘러 동네 한바퀴 돌았어요. 핸드폰에서 영웅님 🎵 노래가 조용히 흘러 나오네요. (신나게 살자 아프지말고 ~~~) 한참 신나게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저를 부르네요~ 돌아보니 머리가 하얗고 허리가 고래등처럼 되신 한 할머니가 손짓하셨어요. 자세히 보니 우리 아파트 1층 사시는 분이셨습니다. 우리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이분 연세랑 비슷할거얘요. 저는 할머니 손잡고 한참 얘기를 나눴는데요 우리엄마 같아서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엄마지만 왜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을까요? 그래서 우리 영시님들 다함께 나이별로 느껴지는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합시다.
5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10살~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16살~ 엄마는 왜 맨날 간섭만 해
19살~ 잔소리 좀 그만해
30살~ 엄마 말 다 맞았어
40살~ 엄마, 그땐 어떻게 버텼어?
50살~ 안닮으려 했는데 결국닮았네
60살~ 꿈에서라도 목소리 듣고싶어
70살~ 그때 그말...엄마가 그리워
글을 쓰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영웅님이 엄마의 노래 부르고 있어요. 영시님들 누구나 그때 그시절이 있었듯이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엄마 많이 사랑하세요! 화이팅!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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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스모스(충남) 작성시간 26.05.26 new
이 글을 읽고나니 오늘따라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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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자목(서울) 작성시간 26.05.26 new
살아계실땐 정말몰랏어요 넘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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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건행(경기광주) 작성시간 26.05.26 new
엄마가 긴~~10년 동안
요양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매일 엄마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챙겨갖고 가면
넌 내딸이 아니라~~ 내엄마같다^^
하시면서 아유!내딸 이쁘기도하지!
하시던 울 엄마
살아생전에도 늘~~보살펴드렸고.
요양원에 계신 동안에도
후회 하지 않으려고
온갖 정성을 다 했는데도
좋은 일이 일을때도
힘든 마음이 생길때도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화연엄마님의 글을 보니까
더욱 엄마가 그리워 지네요.
7학년 나이가 되니까
딸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고 하셨던
엄마의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그런데 난 딸이 없거든요. -
작성자희 (서울) 작성시간 26.05.26 new
울엄마는 많은자식들을 어떻게 비위맞추며 살았을까 얼마나 힘들어을까 가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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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연엄마(시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6 new
건행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계신 엄마 도 다 기억하실겁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