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점을 잘못쳐서 ^^
날씨가 더우니 콩국수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뜨거운 칼국수가 많이 나가서
면을 만들고 있어서
제가 혼자 왔다갔다 하고있으니
손님들이 상을 다 치우고 앉아 계셔서
행주를 들고 상을 닦으러 가니
상 우리가 다 닦았어요 얼른 밥이나 줘요
배고파요 하시며 크게 웃어주시니
이또한 즐거워요 ㅎ ㅎ ㅎ
오전에 영업준비를 해놓고 손님은 아직이고
잘생기고 이쁜 영웅님을 보며
남편과 착한 영웅님 이야기를 하는데
나 처럼 착한남편이 또 어디있느냐고 하며
어쩌구저쩌구 해서
제가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아는데
그렇게 말하고 싶냐며
팔꿈치로 쿡 한방 먹였더니
야~아 아프다 사랑에 매는 멍든다 했어요
그건 또 무슨 말인지
옛날 생각이 나서 너무 감정이 실렸나 ㅋ
그래 지금은 착한남편이 맞다
같이 영웅님 이쁘다 잘한다 해주고
콘서트 다녀 주고
내가 하는 말에 웃어주고
자기가 엄청 재미나는 줄알고
아재개그도 해주고
참고 살기를 잘했지 생각하며
영웅님이 부부사이도 알콩달콩 하게
만들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상도 안치우고
이런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아요
영시님들
주말 행복한 웃음꽃이 가득한날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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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칼국수(춘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빨강제라늄님^^
감사합니다
별 이야기도 아니지만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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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체리블루(서울) 작성시간 26.06.13 웃음 짓게 하시는 글..
두분 사이 더욱 감사와 사랑이 넘치시기를요~~^^ -
답댓글 작성자칼국수(춘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체리블루님^^
감사합니다
고운 눈으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칼국수(춘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해인님 ^^
감사합니다
칼국수를 드시면서
제생각을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글이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곱고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