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曹操할인-_- 작성시간23.06.18 曹操할인-_- 그나마 힘으로 단시간에 찍어누르는게 아니라면, 왕조의 정당성에서 밀리지도 않아야 그나마 손권과의 관계처럼 힘의 우위를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지방정권화 시켜 새로운 질서라도 만들어 갔어야 했는데, 조비가 황제에 올라버리면서 나머지도 칭제를 하며 더 길어졌던 것이 패착이라 생각합니다. 중원의 혼란으로 촉, 오의 지방으로 중원의 자원들이 유출되는 상황이 되었고, 촉나라만 해도 위나라의 1/4, 1/5 정도 수준 국력이라고 하지만, 지형빨 + 수비하는 이점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이 구도를 깨지도 못한 상황이고.. 왕조 성립의 정당성이 결국 역성혁명을 성공시킬 이유를 줘버렸단 생각이 드네요. 만약을 없지만 동오와의 전쟁을 미루면서 장기전을 도모하는게 나았지 않을까 싶은데 위의 수뇌부도 이런 가능성을 막기 위해 단기에 끝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