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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담론

위연의 자오곡 계책도 성공 가능성은 있었다

작성자나관중|작성시간24.01.13|조회수195 목록 댓글 4

흔히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되도 않을 무모한 발상이라고 많이 평가하는데 

 

정작 삼국지만 뒤져봐도 저 비슷한 사례들은 많이 있음.

 

남군의 미방도 여몽의 기습에 항복했고

 

강유관의 마막도 등애의 기습에 항복했으며 

 

황제를 낀 조상조차도 사마의에게 기습당하자 항복했음. 

 

즉 장안의 하후무라고 도망가거나 항복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음.

 

기습이라는게 적의 허를 찌른다는게 핵심인지라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미방, 마막, 조상같이 저항할 수 있음에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함. 

 

더군다나 1차 북벌은 확실히 위나라에서 허를 찔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여파로 농서 3군이 항복할 정도였으니 

 

자오곡 기습이 마냥 허무맹랑한 계책이라고만 볼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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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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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공 | 작성시간 24.01.13 오히려 등애의 등산이야 말로 진짜 허무맹랑한 시도였다고 봤는데 이걸 성공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나관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8 삼국지는 물론 중국사 통틀어도 난이도 최상급이었다고 봄 ㄷㄷ
  • 작성자曹操할인-_- | 작성시간 24.02.10 리스크 대비 얻는것이 어려운 작전이 아니었나 싶네요. 결국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힘인데, 성도를 점거하는 것은 촉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건 한번에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겠지만.. 장안 점거 후 보급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관중군이 멀쩡한 상태에서 얻을것이 얼마나 있을지..
  • 답댓글 작성자자건 | 작성시간 24.02.11 촉의 북벌이 성공하려면 위나라와 확실한 선을 그을수 있는 장안과 동관 확보가 무조건 선행이 되어야함. 그외에는 아무 의미없는 꼬라박기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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