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강유《眞星》 작성시간07.01.02 공손찬과 공손도 집안이 친척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동지역을 공손씨가 지배하고 있던걸로 볼때 먼친척이라도 될것이라는건 유추해볼수가 있죠. 그렇다고 공손도와 공손찬이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야한다는건 아닙니다. 먼저 요동에서의 공손씨는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고 중앙과 관련된 일에 굳이 끼어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남해의 사섭과 중국의 관계와 비슷한것일겁니다 아마. 둘째로, 공손찬은 자존심이 상당히 쎈사람이었습니다. 원소에게 밀리지 않는 세력을 보유하고 있던 공손찬이 굳이 공손도에게 협력을 요청할 필요가 없었을 것임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
작성자 강유《眞星》 작성시간07.01.02 게다가 이전에 원소와의 협력에서 피해를 봤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 처리할 수 있던걸 굳이 다른 세력을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셋째로 요동은 대대로 우리나라와 많은 충돌과 교류가 있었습니다. 공손도 역시 고구려와 사돈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정략적인 관계였고, 세력확장을 위해 언제 변할지 모르는 고구려를 앞에두고 멀리 군사를 보낼수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까지는 단순한 제 생각이었고 마지막으로 그나마 신뢰가 갈만한 이유(물론 제 생각이지만^^;)는 요동의 공손씨와 공손찬과는 같은 일족일지는 몰라도 제갈탄과 촉-오의 제갈씨와 같이 별 관계를 맺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