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 있는 친구녀석 얘기임 ㅋ
이 녀석이 요근래 자꾸 나한테 소개팅 좀 해달라고 조름.
뭐 일전에도 3살 연하 소개해준다고 했더니
지 주제도 모르고 나이 많다고 거부하던 녀석이라
아는 여자가 있더라도 별로 해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랍시고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싶어서 먼저 다짐을 받아봄.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최소 3번은 만날 자신 있냐?"
그러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
속으로 이놈도 이제 나이 먹더니 급하긴 급한가 보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과거 전적이 있기 때문에 한번 떠보기로 함 ㅋㅋ
"너보다 2살 연하에 외모는 어떻고 직업은 뭐고..." 등의 허위정보를 던져준뒤
이제 연락처 넘기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2일째 아무런 답변이 없음-_- 심지어 톡도 읽음 ㅋㅋ
아마도 이 녀석은 내가 지 취향 알고 조금이라도 어린 여자 찾아봐 줄까하고 부탁한건가본데
또 나이 많은 여자 소개시켜주니 대실망하고 삐져버린듯 ㅋㅋㅋㅋ
결국 "에효. 니가 그럼 그렇지. 제버릇 개주겠냐" 라는 톡 한방 날려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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