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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서 양 란

동양란(난초) 관리법 - 물주는 법 / 적합한 장소

작성자천지봉|작성시간09.03.20|조회수1,073 목록 댓글 0

동양란(난초) 관리법

 

 

                                                                                                

                                                            <  태평양관 >

  

 

동양란은 예로부터 잎의 곡선미가 동양적인 우아함을 지니고 있고,

 꽃의 모양이나 향기가 청초하고 아름다워

'군자의 꽃' '왕자의 꽃' 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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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 시즌이 다가오면서, 동양란을 선물로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때라 생각되어,

동양란 관리법을 간단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적합한 장소]

 

대부분의 동양란은 반음지에서 자라며,  장시간 햇볕이 드는 곳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인 경우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오전에 햇볕이 들고 오후에 그늘이 지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가 이상적 입니다. 

적절한 습도는 70~80% 라고 하며, 특히 물주기에 주의하여 난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주기]

 

물을 자주 주게되면, 배양토가 젖어 있는 시간이 많아 공기가 출입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뿌리가 오랜시간 젖어 있게 되면 성장을 못하게 되고, 심한 경우엔 썩어 버리기도 합니다.

반면, 물이 부족한 경우에는 잎이 뒤틀리고, 잎이나 줄기가 누렇게 변해 말라죽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난에 물을 줄 때는 뿌리가 충분히 젖도록 넉넉히 주고, 물을 준 다음에는 화분에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해줍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화분이 놓여 있는 장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며칠에 한번 간격으로 주는것 보다는 화분을 들어 봐서 가벼워짐을 느꼈을 때 주는방법이 적합합니다.

물주기는 뿌리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배양토 입자 사이에 끼여 있는 불순물을 씻어내어 뿌리에 닿는 공기를 신선하게 해 주는 목적이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화분의 옆, 아래의 배수구로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흐르는 물로 흠뻑 주며, 샤워기를 이용하여 잎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 줍니다.

화분에 물을 줄 때 화분째로 물에 담갔다가 들어내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화분 구석구석 물을 충분히 배게 할 수 있는 반면, 전염성 병충해나 바이러스 병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방법은 가끔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주의 : (여름철)   태양광선이 강해 잎에 물방울이 맺혀 있으면, 이것이 렌즈 역할을 해서 그

                            부위의 잎이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물 주는 시기를 저녁으로 하여 잎이

                            타는 현상을 막도록 합니다.

            (겨울철)  잎에 맺힌 물방울이 얼어 잎에 냉해를 입히는 일이 있으므로 역시 유의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저녁에 온도가 큰폭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아침에 물을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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