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금
집필자 홍성훈
정의
삼복(三伏) 더위를 달리 일컫는 말.
복(伏)은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立秋) 후 첫째 경일(庚日)을 말복(末伏)이라고 한다.
내용
조운종(趙雲從)의 「세시기속(歲時記俗)」 삼복조(三伏條)에
“경금(庚金)의 기운이 화(火)의 기운을 만나 굴복했으니 이때를 복날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이 시기를 가장 소중히 여겨 설날과 복일(伏日)과 납일(臘日)을 함께 일컬었다.
우리 풍속은 비록 그만큼 일컫지는 않으나,
복날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 개를 삶아 국을 만들어 먹었으며
중복(中伏)이나 말복(末伏)에도 마찬가지이다(庚金遇火而伏 是謂伏日 中國最重玆辰
幷稱歲時伏臘 東俗則雖不甚稱道 而遇庚日 輒烹狗爲羹 會客喫之 中末庚同).”라고 하였다.
참고문헌
歲時記俗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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