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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교리 제9강. 가톨릭교회의 전례력

작성자*김희칠 대건 안드레아|작성시간18.10.21|조회수187 목록 댓글 0

<2분교리>

 

9. 가톨릭교회의 전례력

 

카톨릭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중요한 사건들을 1년 주기로 기념하는 교회의 달력 즉 전례력이 있습니다. 이에 신자들은 전례력을 따름으로써 탄생, 부활, 승천으로 인한 구원의 역사를 다시 되새기며 그 은총에 감사하며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대림시기로 한 해가 시작되며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 한 해의 마지막 주가 됩니다. 전례력에 따른 전례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림시기(待臨)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성탄 전 4주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제대 앞에 대 림환을 만들어 장식합니다. 대림환은 둥근 모양으로 푸른가지를 사용해 만들고 4개의 초로 장식합니다. 주일마다 하나씩 초를 밝히며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미사 때 대 영광송은 바치지 않습니다. 사제는 보라색 제의를 입는데 이는 회개로써 주님께서 오신 날을 준비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신자들은 고해성사(판공성사)로 마음을 정화합니다. 대림시기가 시작되는 교회의 첫 주일인 대림 제1주일이 교회의 전례력으로는 새해가 되는 것입니다.

 

성탄시기(聖誕) 

예수님 탄생의 신비와 기쁨을 축하하는 시기로써 크리스마스()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으로 그리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가난한 외양간에서 탄생하심을 기념하는 성탄 밤 미사(1224일 밤)

부터 성탄 축제가 시작되며, 주님 성탄 대축일(1225)부터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1)까지 8일 동안 성탄 팔일 축제를 지냅니다. 성탄 시기는 예수님께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주님 세례일로 끝이 납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있습니다.

 

사순시기(四旬)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고통 받으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시기입니다.

사순 이라는 말처럼 예수님의 부활 전 40일 동안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며 보속하면서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대림시기 때와 마찬가지로 신자들은 고해성사를 봅니다.

머리에 재를 얹는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여 (날짜는 부활 대축일을 기준으로 40일을 역산하여 정한다.) 주님 부활 대축일까지의 시기인데 주일은 제외가 됩니다. 주일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대 영광송과 알렐루야는 바치지 않습니다. 사제는 통회와 보속의 의미로 보라색 제의를 입습니다. (특히 부활 대축일 1주일을 성주간이라 하며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으로써 공생활의 절정이며 파스카의 신비를 경축하고 재현하는 가장 거룩한 파스카 성삼일 전례가 들어 있습니다.

 

부활시기(復活)

그리스도의 가장 중요한 사건인 예수님 부활의 신비를 기념하는 시기입니다. 부활절은 춘분 이후 첫 보름달이 뜬 다음에 오는 첫 주일로 결정됩니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함.) 주님, 부활 대축일부터 성령강림 대축일까지 50일간의 축제를 지냅니다.

알렐루야대 영광송을 하며, 사제는 환회와 영광을 나타내는 흰색 제의를 입습니다.

 

연중시기(年中)

교회력의 특별한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이며, 성탄시기 다음부터 사순시기 전까지와 성령강림 대축일 후부터 대림시기 전까지이며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 그 해의 마지막 연중 주간입니다. 보통 연중 33주간 또는 34주간 또는 34주간을 지내는데 사제는 삶의 기쁨을 상징하는 녹색 제의를 입습니다. 연중시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교활동과 가르침 등 공생활에 관한 복음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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