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법인 변호사 노무사 3명을 고용했고,
나는 혼자다.
한번 끝까지 해보자. ㅋㅋ.
1)이 유 서
사 건 경남2021부해254 부당해고
구제 신청
근로자, 신청인 하희근
사용자, 피신청인 한국지엠 주식회사(대표이사:
호주국인 카허카잼)
신청인 본인은 위 사건에 대하여 이유서를 제출합니다.
2021. 7. 21
신청인 근로자 하희근 (인)
경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귀하
2)이 유 서
사 건 경남2021부해254 부당해고
구제 신청
근로자, 신청인 하희근
사용자, 피신청인 한국지엠 주식회사(대표이사:
호주국인 카허카잼)
신청취지에 대한 이유
이 사건 구제신청을 부당해고 로 판정하고 즉시 원직에 복직 할 것을 명령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신청원인에 대한 이유
저 신청인 하희근은 십수년간 직장내 집단괴롭에 시달렸으며, 노무관리팀 과 부서장, 직장상사 직장, 조장 들로 부터 엄청난 괴롭힘에 시달렸으며, 회사 부서장님께 신고를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김경욱 전부서장은 병가휴직을 강요했고 아파트 집에 까지 찾아와서, 협박을 하였으며,
지금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관리총괄 팀장님으로 계시는 이철식 팀장님이, 저의 부서장님으로 계실때에는,
휴직을 강요하여서 9개월 무급가사휴직을 사용하였었고,
기존에 일하든 간접직 공구.부자재지원직에서 쫒겨나, 직장을 옮기게 되었고 공장사무실로 출퇴근 하게 되었으며,
품질부서 2층 사무실에서 2주간 감금하다시피 하며 협박과 위협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인사규정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으며,
저는 매일매일 몸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서 출근을 못 한다고 전화를 드렸으며,
회사 부서장님과 공장님은 인정을 하고 허락을 하였습니다.
2016년 도의 감봉은 유효기간이 지난 것으로 이번 인사위 징계처분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것이며,
그리고 1년간 56번의 담당임원 경고장을 받았다고 피신청인은 답변서로 제출했는데, 이것은 분명한 위증 입니다.
5~6번의 경고장을 받았을 뿐입니다.
저 혼자 근무했으며 결근을 하여도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노동조합 정책2부장도 (신청인 하희근)이 회사에 피해를 준 것이 없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에서 보장한다고 인사워원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29년을 일하다가, 이렇게 쫒겨나는 것은 억울합니다.
직장인은 퇴직금 학자금을 크게 생각하는데,
퇴직금도 제대로 못 받고, 대학생 딸 2명과 고3아들이 있는데 노사간의 신뢰나 인간적인 신의 정을 생각하더라도,
이렇게 쫒겨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내 집단괴롭힘을 당하기 전에는,
회사에 연차한번 쓴 적도 없으며, 개인제안활동 최우수자로 연말에 사장님표창장 까지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부당해고 임을 저는 주장하고
여러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겠습니다.
2021. 7. 21
노동자 하희근 (씀)
경남지방노동위원장님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