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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투쟁 4일차 아침. 조용하다

작성자하희근|작성시간21.08.20|조회수135 목록 댓글 0

집단괴롭힘으로 부당해고 되어,
몇 일 을 정문앞에서 1인시위 해도, 찾아오는 놈 하나 없고 고개한번 돌리는 놈 없네.
29년 직장생활의 결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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